거제서 여관방 침입 상습절도 50대 영장

기사등록 2011/12/29 07:29:54

최종수정 2016/12/27 23:15:43

【거제=뉴시스】최운용 기자 = 경남 거제경찰서는 29일 여관 객실에 침입해 투숙객들의 금품을 훔친 이모(50)씨를 특가법상 절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지난 24일 오전 3시께 거제시 고현동 모 여관 객실에 침입해 투숙객 김모(28)씨 등 4명 소유의 파카잠바와 휴대폰, 신용카드, 체크카드 등 1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또 훔친 체크카드로 주점과 이발소 등에서 80만원 상당을 부정하게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통해 이씨를 붙잡았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거제서 여관방 침입 상습절도 50대 영장

기사등록 2011/12/29 07:29:54 최초수정 2016/12/27 23:15:43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