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관중 680만명을 달성한 2011 프로야구 덕분에 '투혼수'가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투혼수는 한국마이팜제약이 선보인 먹는샘물이다. 프로야구 선수들의 신조인 '투혼'을 제품명 삼아 선수들의 얼굴을 레이블에 사용하고 있다.
판매수입 중 일부는 초상권 사용료로 프로야구선수협에 기부돼 소속선수 500명 전원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투혼수는 한국마이팜제약이 선보인 먹는샘물이다. 프로야구 선수들의 신조인 '투혼'을 제품명 삼아 선수들의 얼굴을 레이블에 사용하고 있다.
판매수입 중 일부는 초상권 사용료로 프로야구선수협에 기부돼 소속선수 500명 전원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선수협 후원회장인 한국마이팜제약 허준영 회장은 "올해는 일부 매장에서만 구입할 수 있으나 프로야구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내년부터는 편의점 등 일반 소매유통망을 통해 판매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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