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탤런트 한효주(24)가 영화 ‘조선의 왕’에 출연한다. 진짜 왕과 가짜 왕의 비밀 사이에서 갈등하는 ‘중전’ 역이다.
진짜 왕 ‘광해군’과 가짜 왕 노릇을 하는 ‘하선’ 등 1인2역을 하는 이병헌(41)과 첫 연기호흡을 맞춘다.
‘조선의 왕’은 조선의 광해군과 얼굴이 똑같은 천민 하선이 대리 임금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올드보이’의 작가 황조윤씨가 각본을 맡고 ‘마파도’ ‘그대를 사랑합니다’의 추창민(45)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2012년 초 크랭크인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진짜 왕 ‘광해군’과 가짜 왕 노릇을 하는 ‘하선’ 등 1인2역을 하는 이병헌(41)과 첫 연기호흡을 맞춘다.
‘조선의 왕’은 조선의 광해군과 얼굴이 똑같은 천민 하선이 대리 임금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올드보이’의 작가 황조윤씨가 각본을 맡고 ‘마파도’ ‘그대를 사랑합니다’의 추창민(45)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2012년 초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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