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의석 원장 "비절개 눈매교정, 흉터 없는 시술 가능"

기사등록 2011/12/16 17:31:46

최종수정 2016/12/27 23:12:09

【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수능을 마치고 대입을 준비하던 예비 대학생 K모(19)양은 평소 콤플렉스인 눈 때문에 성형외과를 찾았다.

16일 휴앤미성형외과(원장 서의석)에 따르면 쌍꺼풀 수술을 통한 아름다운 눈의 완성은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눈매가 함께해야 한다.

서의석 원장은 "관상학으로 볼 때 눈매는 수평을 이루면서 길게 떨어지는 것이 온화한 성격을 갖는 동시에 건실하며 인덕이 많다고 한다"며 "여성의 경우 눈꼬리가 치켜 올라가면 신경과민이나 히스테릭한 성격일 가능성이 많다고 하니 주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K양의 콤플렉스를 해결하고 이상적인 눈매를 만들기 위해 '비절개 눈매교정'을 추천한다"며 "매직 앞트임, 뒷트임을 함께 시술했을 때 더 좋은 눈매교정 효과가 있기 때문에 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이 수술법은 절개 없이 경도의 안검하수 교정과 눈매를 교정할 수 있으며 수술 시간도 20분 정도로 부작용이 적고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만 수술을 진행하기 전 자신의 눈이 트임에 맞는지를 확인하고 눈매를 가장 자연스러운 방향으로 만들기 위해 전문의와 수술 후 상태를 가늠하는 상담을 거치는 것이 중요하다.

서 원장은 "경험이 많은 전문의와 철저한 상담을 거친 후 수술을 진행해야 안전성과 자연스러움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며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아름답게 눈매를 교정하고 관상도 바뀔 수 있다는 기대를 가져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해훈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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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의석 원장 "비절개 눈매교정, 흉터 없는 시술 가능"

기사등록 2011/12/16 17:31:46 최초수정 2016/12/27 2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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