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뉴시스】유영수 기자 = 김광삼 변호사가 전북 전주 완산갑지역에 16일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가세했다.
김 변호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정치보다 시민, 정당·정치보다는 시민의 뜻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현재의 한국적 사회적 위기는 사회적 양극화"라고 지적하고 "현재의 비민주적이고 불평등한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를 대체하는 사회체제로서 비정규직과 서민 등 사회적 약자에게 신분상승의 사다리를 만들어주는 따뜻한 공감사회, 공감자본주의를 만들어야 된다"고 역설했다.
또 "그러한 사회의 에너지원은 정부, 정당, 정치인이 아닌 바로 우리 시민이며, 시민이 세상을 바꾸는 힘"이라고 주장했다.
김 변호사는 "10년후 광주를 뛰어 넘는 전주를 만들자"면서 "새만금 사업, 기업유치, 국제공항조기 착공등도 중요하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사람을 바꾸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광삼 변호사는 검사출신 변호사로 현재 전북대학교 초빙교수, 전주대학교 겸임교수로 강단에서 학생들과 교류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김 변호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정치보다 시민, 정당·정치보다는 시민의 뜻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현재의 한국적 사회적 위기는 사회적 양극화"라고 지적하고 "현재의 비민주적이고 불평등한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를 대체하는 사회체제로서 비정규직과 서민 등 사회적 약자에게 신분상승의 사다리를 만들어주는 따뜻한 공감사회, 공감자본주의를 만들어야 된다"고 역설했다.
또 "그러한 사회의 에너지원은 정부, 정당, 정치인이 아닌 바로 우리 시민이며, 시민이 세상을 바꾸는 힘"이라고 주장했다.
김 변호사는 "10년후 광주를 뛰어 넘는 전주를 만들자"면서 "새만금 사업, 기업유치, 국제공항조기 착공등도 중요하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사람을 바꾸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광삼 변호사는 검사출신 변호사로 현재 전북대학교 초빙교수, 전주대학교 겸임교수로 강단에서 학생들과 교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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