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화 사업이 추진되는 부안 '곰소젓갈'

기사등록 2011/12/15 15:51:38

최종수정 2016/12/27 23:11:47

【부안=뉴시스】김종효 기자 = 전북 부안의 '곰소젓갈‘이 정부의 향토산업육성사업에 선정돼 명품 발효식품으로 육성, 시장 확대와 세계화에 가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15일 부안군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가 공모한 2013년도 향토산업육성사업에 ‘부안 천일염이 빚은 곰소젓갈 명품화사업’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2013년~2015년까지 진서면 곰소리 일대에 총 30억원(국비 15억원)을 들여 곰소젓갈의 명품화·현대화 등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다각적인 사업들이 펼쳐진다.

 군은 전북생물산업진흥원과 관련학계, 곰소젓갈협회 등이 참여하는 ‘곰소젓갈 명품화 사업단’을 구성, 추진하게 된다.

 사업단에서는 가공과 저장, 포장, 위생관리 등의 현대화시스템 구축을 비롯해 기능성 젓갈의 연구·개발과 특허 및 의장등록 등을 추진하게 될 예정이다.

 또 국내·외 판매시장 개척과 이력관리 및 지리적 표시, 통합마케팅 전략수립, 관광·체험마케팅 연계, 관련 기업 유치·창업 등 수출 주도형 마케팅전략을 펼치게 된다.

 사업이 완료될 경우 관련 업체의 창업·유치로 현 70개 업체가 88개 업체로 늘어나고 140여 명의 신규채용 효과와 150억원 대의 매출증대 효과가 기대된다는 것이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부안은 위도근해 칠산어장의 수산물과 곰소천일염 생산지로 젓갈생산의 최적지"라며 "향토산업육성사업과 함께 군 자체적으로도 곰소젓갈 명품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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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화 사업이 추진되는 부안 '곰소젓갈'

기사등록 2011/12/15 15:51:38 최초수정 2016/12/27 23: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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