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영화배우 이제훈(27)과 류현경(28)이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의 홍보대사가 됐다.
인디스페이스는 2일 "두 배우는 인디스페이스의 1기 홍보대사로 민간의 힘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인디스페이스의 개관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며 향후 1년 동안 인디스페이스에서 관객과의 만남을 가지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2007년 11월8일 개관한 '인디스페이스'는 한국독립영화협회가 위탁운영하다 영화관 운영방식이 공모제로 변경되며 2009년 12월30일을 마지막으로 문을 닫았다.
하지만 독립영화의 부흥을 위해 '독립영화전용관 확대를 위한 시민모임'이 결성됐고 지난달 30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후원의 밤'을 통해 본격적인 개관 준비에 들어갔다. 내년 1월 재개관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인디스페이스는 2일 "두 배우는 인디스페이스의 1기 홍보대사로 민간의 힘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인디스페이스의 개관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며 향후 1년 동안 인디스페이스에서 관객과의 만남을 가지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2007년 11월8일 개관한 '인디스페이스'는 한국독립영화협회가 위탁운영하다 영화관 운영방식이 공모제로 변경되며 2009년 12월30일을 마지막으로 문을 닫았다.
하지만 독립영화의 부흥을 위해 '독립영화전용관 확대를 위한 시민모임'이 결성됐고 지난달 30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후원의 밤'을 통해 본격적인 개관 준비에 들어갔다. 내년 1월 재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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