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제1함대사령부 새 사령관에 김진형 소장

기사등록 2011/11/30 12:10:37

최종수정 2016/12/27 23:07:11

【동해=뉴시스】김경목 기자 = 김진형(해사 36기) 소장이 제20대 해군 제1함대사령부 사령관에 30일 취임한다. (사진=해군 제1함대사령부 제공)   photo31@newsis.com
【동해=뉴시스】김경목 기자 = 김진형(해사 36기) 소장이 제20대 해군 제1함대사령부 사령관에 30일 취임한다. (사진=해군 제1함대사령부 제공)  [email protected]
【동해=뉴시스】김경목 기자 = 제20대 해군 제1함대사령부 사령관에 김진형(해사 36기) 소장이 30일 취임한다.

 김 소장은 취임사에서 "평소 튼튼한 체력과 투철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강력한 전투능력을 갖춘다면 두려울 것이 없다"면서 "대한민국이 가장 믿을 수 있는 부대, 적이 가장 두려워하는 최강의 함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소장은 1982년 해군 소위로 임관한 뒤 주미 대한민국대사관 해군무관, 구축함 함장, 1함대 부사령관,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실 위기관리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전임 김광석 사령관은 국군복지단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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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제1함대사령부 새 사령관에 김진형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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