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효빈, 유노윤호에 이어 김형준까지…

기사등록 2011/11/29 12:05:51

최종수정 2016/12/27 23:06:48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2006 미스뉴욕 미 출신 탤런트 승효빈(28)이 케이블·위성채널 KBS드라마 '자체발광 그녀'에 합류한다.

 스타가 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당돌하면서도 대찬 신인 여배우 '이유진'이 된다. 극 초반 톱스타 '강민'(김형준)과 구성작가 '전지현'(소이현) 사이에서 갈등을 일으킨다.

 소속사는 28일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드라마 데뷔작 '멘땅에 헤딩'에서 유노윤호의 첫사랑으로 출연했던 송효빈이 이번에는 'SS501' 김형준의 드라마 데뷔작에서 호흡을 맞추게 됐다"며 "우연잖게 톱아이돌 남자스타들의 드라마데뷔작 전문파트너가 된 듯하다"고 전했다.

 '자체발광 그녀'는 방송사 예능국 신입 구성작가를 둘러싸고 스타PD와 톱스타가 벌이는 치열한 사랑 쟁탈전이다. 드라마 '쩐의 전쟁 오리지널'과 메디컬 범죄수사극 '신의퀴즈 2'의 이정표 감독이 만든다.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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