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몇 해 전부터 눈밑이 검고 어두운 다크써클은 얼굴까지 어두워 보이고 심지어는 실제 나이보다 나이 들어 보이게 하는 상징이 돼 버렸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눈밑의 지방 때문에 그림자가 생겨 눈밑이 어두워 보이는 경우도 있다.
22일 분당 MS성형외과(김인규 원장)에 따르면 다크써클이 인상이 어두워 보이고 노안처럼 보이는 주된 원인이라면 이와는 반대로 눈밑의 애교살은 미소가 더욱 사랑스럽고 눈을 더욱 돋보이고 아름답게 하는 아름다움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 메김하고 있다.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성이라면 노소를 불문하고 눈이 예뻐지는 애교살 만들기 한번쯤 해볼까 하는 관심이 늘고 있다.
30대 이상의 여성들은 물론 20대 여성, 심지어는 10대들도 애교살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인터넷 얼짱으로 유명한 홍영기 양의 애교살 많은 예쁜눈을 보고 그에 대한 인터넷 문의가 많다.
애교성형은 눈밑 애교살을 강화해주는 시술로 아름다운 눈을 가지고 싶은 여성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술이다.
흔히들 애교살을 강화하기 위해 필러나 알로덤 같은 조직을 이식하기도 하는 데 여기서 간과하기 쉬운 것은 눈밑 지방이 불거져있거나 다크써클이 있는 경우 잘 드러나지 않아 애교살이 있어도 없는 것 처럼 보일 수 있다.
이러한 경우 눈밑지방이동술을 통해 눈밑의 지방을 재배치하여 애교살이 드러나게 해준 후 필러와 같은 애교성형을 통해 애교살을 강화하면 더욱 우수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노화로 인해 피부 탄력도가 감소하면서 이목구비의 모양이 변화되어 점차 나이 들어 보이는 얼굴로 변화된다.
그 중 나이에 따라 가장 많이 모양이 변화가 생겨 세월의 흔적을 보여주는 부위가 '눈가'와 ‘주름'으로 웃을 때 생기는 눈가주름, 눈밑 주름, 눈꺼풀이 늘어져 생기는 주름 등 눈 주변의 피부는 노화 현상을 많이 겪게 된다.
눈 주변의 조직과 지방층의 피부 탄력도가 감소하면 눈 밑이 불룩해지고 피부가 처져 보이는 현상은 체질에 따라 20대 중반부터 시작하는 경우도 있어 나이 들어감에 따라 매우 심해지게 된다.
눈밑지방이 불룩해지면서 다크써클이 생기는 현상을 개선하는 방법은 나이와 근육긴장도에 따라 몇 가지 선택이 있을 수 있다.
20대처럼 나이가 젊을 때는 아직 탄력이 있고 눈밑지방을 감싸는 막구조가 튼튼해 결막을 통해 지방을 소량 제거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막구조가 약한 경우에는 재발이 잘되고 다크써클 자체가 크게 좋아지지 않는 단점이 있다.
눈밑지방이동술은 지방제거술의 여러가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수술방법으로 지방을 제거는 것이 아니고, 충분한 양의 눈밑지방을 고랑밑으로 재배치하는 시술로 효과면에서도 우수하고 재발할 가능성이 적다.
김인규 원장은 "눈밑지방이동술은 혈관과 분리된 지방을 이식하는 수술과 달리 눈 밑에 혈관과 연결된 지방 즉, 살아 있는 지방을 자리만 이동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시술 후 결과가 훨씬 좋다"며 "특히 수술 후 눈 밑 ´애교살´을 만드는 안윤근의 톤이 약간 증가하면서 애교살이 강화되는 장점도 있다"고 전했다.
최근 젊음을 오랫동안 유지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엔도타인 성형'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이유는 내시경과 함께 엔도타인을 이용하면 최소 절개, 최소 침습으로도 과거의 큰 절개를 통한 고전적인 방법 보다 드라마틱한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엔도타인이란 늘어진 피부조직을 위로 충분히 끌어 올린 후 처지거나 내려오지 않도록 강하게 고정해주는 재료로 식물성재료를 사용해 인체에서 녹는 제품으로 이마주름이나 볼처짐을 올리는 많이 사용한다.
엔도타인은 이마거상술을 할 때, 1cm정도 작은 절개 2개로도 이마주름은 물론 눈썹과 눈꺼풀의 처짐 현상까지 한 번에 개선할 수 있다.
김 원장은 "매우 작은 절개로 가볍게 시행하기 때문에 흉터 걱정은 물론 수술에 대한 부담도 크게 줄어들지만 효과는 만점"이라며 "엔도타인을 이용하면 하안검 주름 성형을 할 때처럼 눈 밑의 작은 절개를 통해 눈 아래 불룩한 지방부터 처진 볼과 눈주름, 팔자주름에 이르기까지 한꺼번에 리프팅 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진성기자 [email protected]
<관련사진있음>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눈밑의 지방 때문에 그림자가 생겨 눈밑이 어두워 보이는 경우도 있다.
22일 분당 MS성형외과(김인규 원장)에 따르면 다크써클이 인상이 어두워 보이고 노안처럼 보이는 주된 원인이라면 이와는 반대로 눈밑의 애교살은 미소가 더욱 사랑스럽고 눈을 더욱 돋보이고 아름답게 하는 아름다움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 메김하고 있다.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성이라면 노소를 불문하고 눈이 예뻐지는 애교살 만들기 한번쯤 해볼까 하는 관심이 늘고 있다.
30대 이상의 여성들은 물론 20대 여성, 심지어는 10대들도 애교살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인터넷 얼짱으로 유명한 홍영기 양의 애교살 많은 예쁜눈을 보고 그에 대한 인터넷 문의가 많다.
애교성형은 눈밑 애교살을 강화해주는 시술로 아름다운 눈을 가지고 싶은 여성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술이다.
흔히들 애교살을 강화하기 위해 필러나 알로덤 같은 조직을 이식하기도 하는 데 여기서 간과하기 쉬운 것은 눈밑 지방이 불거져있거나 다크써클이 있는 경우 잘 드러나지 않아 애교살이 있어도 없는 것 처럼 보일 수 있다.
이러한 경우 눈밑지방이동술을 통해 눈밑의 지방을 재배치하여 애교살이 드러나게 해준 후 필러와 같은 애교성형을 통해 애교살을 강화하면 더욱 우수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노화로 인해 피부 탄력도가 감소하면서 이목구비의 모양이 변화되어 점차 나이 들어 보이는 얼굴로 변화된다.
그 중 나이에 따라 가장 많이 모양이 변화가 생겨 세월의 흔적을 보여주는 부위가 '눈가'와 ‘주름'으로 웃을 때 생기는 눈가주름, 눈밑 주름, 눈꺼풀이 늘어져 생기는 주름 등 눈 주변의 피부는 노화 현상을 많이 겪게 된다.
눈 주변의 조직과 지방층의 피부 탄력도가 감소하면 눈 밑이 불룩해지고 피부가 처져 보이는 현상은 체질에 따라 20대 중반부터 시작하는 경우도 있어 나이 들어감에 따라 매우 심해지게 된다.
눈밑지방이 불룩해지면서 다크써클이 생기는 현상을 개선하는 방법은 나이와 근육긴장도에 따라 몇 가지 선택이 있을 수 있다.
20대처럼 나이가 젊을 때는 아직 탄력이 있고 눈밑지방을 감싸는 막구조가 튼튼해 결막을 통해 지방을 소량 제거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막구조가 약한 경우에는 재발이 잘되고 다크써클 자체가 크게 좋아지지 않는 단점이 있다.
눈밑지방이동술은 지방제거술의 여러가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수술방법으로 지방을 제거는 것이 아니고, 충분한 양의 눈밑지방을 고랑밑으로 재배치하는 시술로 효과면에서도 우수하고 재발할 가능성이 적다.
김인규 원장은 "눈밑지방이동술은 혈관과 분리된 지방을 이식하는 수술과 달리 눈 밑에 혈관과 연결된 지방 즉, 살아 있는 지방을 자리만 이동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시술 후 결과가 훨씬 좋다"며 "특히 수술 후 눈 밑 ´애교살´을 만드는 안윤근의 톤이 약간 증가하면서 애교살이 강화되는 장점도 있다"고 전했다.
최근 젊음을 오랫동안 유지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엔도타인 성형'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이유는 내시경과 함께 엔도타인을 이용하면 최소 절개, 최소 침습으로도 과거의 큰 절개를 통한 고전적인 방법 보다 드라마틱한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엔도타인이란 늘어진 피부조직을 위로 충분히 끌어 올린 후 처지거나 내려오지 않도록 강하게 고정해주는 재료로 식물성재료를 사용해 인체에서 녹는 제품으로 이마주름이나 볼처짐을 올리는 많이 사용한다.
엔도타인은 이마거상술을 할 때, 1cm정도 작은 절개 2개로도 이마주름은 물론 눈썹과 눈꺼풀의 처짐 현상까지 한 번에 개선할 수 있다.
김 원장은 "매우 작은 절개로 가볍게 시행하기 때문에 흉터 걱정은 물론 수술에 대한 부담도 크게 줄어들지만 효과는 만점"이라며 "엔도타인을 이용하면 하안검 주름 성형을 할 때처럼 눈 밑의 작은 절개를 통해 눈 아래 불룩한 지방부터 처진 볼과 눈주름, 팔자주름에 이르기까지 한꺼번에 리프팅 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진성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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