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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중화TV가 장나라(30) 주연 중국드라마 '장미저택'(원제 鐵面歌女)를 21일부터 월~금요일 밤 9시에 방송한다.
앨프리드 히치콕(1899~1980) 감독의 영화 '레베카'의 중국판이다. 중국판 '아내의 유혹'으로도 불린다. 중국의 민국시기 상하이의 신비스러운 장미 저택을 배경으로 착하고 순진한 농촌 처녀가 애인이 변심하자 복수에 나서는 과정을 담아낸다.
미스터리 스릴러에 처음 출연한 장나라는 시골처녀 '후인인'(胡音音)이다. 상하이 비즈니스계의 유명인사인 바람둥이 '바이이밍'(白一鳴)의 유혹에 넘어가 사랑에 빠지지만 배신을 당한 뒤 180도 달라져 복수에 나선다.
배우 루이(35·陵毅)가 바이이밍이다. 인인과 하룻밤을 보낸 뒤 훗날 항저우에서 보자는 말만 남기고 떠난다. 그리고 인인을 까맣게 잊은 채 다른 여자들을 만난다. 인인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면서 다시 만나게 되고 인인을 사랑하게 된다.
앨프리드 히치콕(1899~1980) 감독의 영화 '레베카'의 중국판이다. 중국판 '아내의 유혹'으로도 불린다. 중국의 민국시기 상하이의 신비스러운 장미 저택을 배경으로 착하고 순진한 농촌 처녀가 애인이 변심하자 복수에 나서는 과정을 담아낸다.
미스터리 스릴러에 처음 출연한 장나라는 시골처녀 '후인인'(胡音音)이다. 상하이 비즈니스계의 유명인사인 바람둥이 '바이이밍'(白一鳴)의 유혹에 넘어가 사랑에 빠지지만 배신을 당한 뒤 180도 달라져 복수에 나선다.
배우 루이(35·陵毅)가 바이이밍이다. 인인과 하룻밤을 보낸 뒤 훗날 항저우에서 보자는 말만 남기고 떠난다. 그리고 인인을 까맣게 잊은 채 다른 여자들을 만난다. 인인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면서 다시 만나게 되고 인인을 사랑하게 된다.

인인을 사랑하는 로맨티스트 '타오따웨이(陶大爲)는 위롱광(53·于榮光)이 연기한다. 저소득층 가정에서 태어나 화환을 팔고 거리에서 연주를 하며 돈을 번다. 인인은 물론 장님인 인인의 딸을 보살핀다.
positive1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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