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가수 이효리(32), 삼성 이건희(69) 회장에 이어 MC 강호동(41)이 사망설에 휩싸였다.
16일 오전 트위터 등 SNS를 통해 강호동 사망설이 빠르게 퍼져나갔다.
"오늘 오전 강호동 자택에서 숨쉰채 발견"이라는 게시글이다. '숨진 채'를 '숨쉰 채'로 바꾼 후 언론용어인 '1보'까지 갖다 붙였다.
앞서 14일 "이효리 집 안방서 숨쉰 채 발견?"이라는 장난글이 번졌다. 이효리는 "내가 이렇게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오래 살려고 운동 중인데 어떤 사람이 사망설을 퍼뜨렸다.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는 농담을 뭐라 하죠?"라며 불쾌해했다.
이어 15일에는 이건희 회장의 사망설이 같은 방식으로 확산됐다.
[email protected]
16일 오전 트위터 등 SNS를 통해 강호동 사망설이 빠르게 퍼져나갔다.
"오늘 오전 강호동 자택에서 숨쉰채 발견"이라는 게시글이다. '숨진 채'를 '숨쉰 채'로 바꾼 후 언론용어인 '1보'까지 갖다 붙였다.
앞서 14일 "이효리 집 안방서 숨쉰 채 발견?"이라는 장난글이 번졌다. 이효리는 "내가 이렇게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오래 살려고 운동 중인데 어떤 사람이 사망설을 퍼뜨렸다.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는 농담을 뭐라 하죠?"라며 불쾌해했다.
이어 15일에는 이건희 회장의 사망설이 같은 방식으로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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