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서호생태수자원센터 준공

기사등록 2011/11/12 09:40:03

최종수정 2016/12/27 23:01:55

【수원=뉴시스】이정하 기자 = 경기 수원시에 새로 조성된 서호생태수자원센터가 주민을 위한 다목적 편익공간으로 일반에 개방됐다.  수원시는 11일 지하에 하수처리장, 지상에 주민편익시설과 생태공원으로 조성한 서호생태수자원센터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팔달구 화서동 서호 상류에 건설된 서호생태수자원센터는 지하 공간에 1205㎡ 규모의 하수처리시설이 설치돼 서호천으로 유입되는 하루 4만7000t의 생활하수를 처리하게 된다.  하수처리시설은 질소와 인을 제거하는 4단계 BNR(생물학적 유기산 추출) 공법과 고속응집침전 기법을 적용, 시설 공간을 줄이고 처리공정에서 발생하는 냄새를 최소화했다.  지상 7만1천670㎡ 부지는 체육관, 도서관, 생태공원 등 쾌적한 공원 속에서 주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편익시설이 들어섰다.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425㎡ 규모 체육관은 농구 경기가 가능한 실내체육관과 피트니스, 에어로빅, 탁구장 등이 들어섰고, 관리동 2층에는 열람실, 영상실, 어린이책방, 북카페 등의 도서관으로 꾸며졌다.   또 야외에는 농구장, 족구장, 풋살경기장, 배드민턴장 등 실외 체육시설과 함께 야외학습장, 이벤트마당 등이 조성됐다.  애초 설계 당시 서호생태수자원센터 상부에  9홀 규모 파3골프장과 골프연습장으로 계획돼 이용자가 일부 계층에 편중됐다는 지적에 따라 주민 의견을 수렴해 편익시설로 변경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준공식에서 "시민들의 결정은 위대했다"며 "서호생태수자원센터가 시민들의 고단한 삶에 작은 위로와 격려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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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서호생태수자원센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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