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애저 클라우드 기반의 전송 서비스 제공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제휴

기사등록 2011/11/09 19:07:38

최종수정 2016/12/27 23:01:15

【암스테르담=BW/뉴시스】 -- 벤틀리 전송 서비스, 핵심 사업 니즈를 위해 프로젝트와이즈와 에셋와이즈 기능을 적절히 보완-- '비 인스파이어드: 인프라 생각의 리더십', 2011년 11월 8일. 기반시설 유지용 종합 소프트웨어 솔루션 제공기업인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 Incorporated)는 마이크로소프트 코퍼레이션(Microsoft Corporation)과 전략적 관계 확장 소식을 8일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플랫폼(Microsoft Azure Platform) 파트너 프로그램에 대한 헌신을 기반으로 벤틀리는 인프라 유지를 위한 다양한 애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신속하게 AECO(설계, 제작, 설치, 운영, architecture, engineering, construction, and operations)에 도입하고 있다. 애저의 초기 기능에는 새로운 벤틀리 전송 서비스(Bentley Transmittal Services)가 포함될 것이며, 이에 AECO 기관들은 대시보드 포털을 통해 전송물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패키지, 전달, 수신, 추적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공유 서비스는 위험을 줄이고, 시간을 절약하고, 프로젝트 상태의 가시성을 높여 프로젝트와이즈 협업 플랫폼과 운영정보 모델링을 위한 에셋와이즈 플랫폼 사용자 모두에게 혜택을 전할 것이다.   스콧 구스리(Scott Guthrie) 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은 “벤틀리시스템즈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플랫폼을 통해 AECO 커뮤니티에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전달하는 데 있어 우리가 가장 선호하는 파트너 중 한곳이다. 마이크로소프트와 벤틀리는 민간, 공공 클라우드와 기업 내 배치(on-premise) 구축을 망라하는 클라우드 전략을 제공함으로써 공동 고객의 니즈에 함께 부합하고 있다. 우리는 이처럼 고도로 효율적인 접근방식이 이러한 조직체에 더 높은 효율성을 전하고, 사업의 성공을 도모하는 것을 직접 확인했다”고 말했다.  벤틀리 소프트웨어의 부핀데르 싱(Bhupinder Singh) 수석 부사장은 “우리 대부분 사용자들은 전송물과 제출물을 관리하는 중요한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수동 과정 또는 업계 시스템에 막대한 자원을 투자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대부분 일반적인 접근방식은 이러한 인프라 프로젝트 니즈에 적합하지 않다. 벤틀리 전송 서비스는 이러한 핵심 사업 과정을 간소화, 자동화해 사용자들에게 안정적인 접근을 제공하고, 전송물에 올바른 버전의 디자인 콘텐츠를 첨부하고 적합한 방식으로 전송할 수 있게 돕는다. 전송물은 조직체 전체와 방어벽 사이를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우리 사용자들은 클라우드 실행을 자연스럽게 선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싱 수석 부사장은 “벤틀리의 프로젝트와이즈는 주요 AECO 조직체가 프로젝트를 창조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무엇보다 벤틀리에서 우리는 벤틀리의 콘텐츠를 위한 정보 이동성을 전달(i-모델을 통해)하고 확보(프로젝트와이즈와 에셋와이즈를 통해)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이에 벤틀리 전송 서비스를 통해 프로젝트와이즈와 에셋와이즈의 범위를 확장하는 것은 AECO 작업흐름 내 위험을 최소화하는 데 있어 벤틀리와 사용자에게 커다란 이정표를 제시하는 것과 같다. 애저 클라우드를 통해 이를 실현하는 것은 벤틀리, 마이크로소프트와 무엇보다 사용자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제시한다”고 말했다.  할크로 그룹(Halcrow Group Limited)의 스튜어트 니콜슨(Stuart Nicholson) I.T., 작업 시스템 전문가는 “벤틀리 전송은 문서, 디자인 콘텐츠 전달, 검토 과정 간 격차를 줄일 수 있는 새로운 획기적인 발전”이라고 말했다. 벤틀리 전송 서비스에는 프로젝트와 관련한 모든 전송물을 확인할 수 있는 안전한 전송 포털을 지시하고 연결하는 대시보드가 포함돼 있다. 사용자들은 필요에 따라 현장에서 또는 온라인으로 포털을 구축하고 기존의 프로젝트와이즈와 에셋와이즈 구축과 연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동일한 대시보드는 모든 알림사항을 기록하고 모든 상태변화를 추적하는 전송 레지스트리 역할도 한다. △ 벤틀리 전송 서비스에 포함될 기능 - 엔지니어링 데이터 소스에서 바로 전송 패키지를  창출하고 이메일 알림정보를 외부 수신인에게 보내는 전송 설정과 발행. - 전송 패키지를 조회하고, 패키지를 인식, 다운로드하며, 모두 포털을 통해 결정사항, 문자 코멘트, 마크업, 첨부사항에 응답하는 전송물 전달, 응답 기능. 수신여부를 파악하고, 만기일 또는 기간이 지난 사항에 대한 상기 이메일 발송 및 외부 수신자 답신, 어떠한 전송 및/또는 제출 패키지에 진행중인 특정 문서가 포함됐는지 등을 알려주기 위해 이메일 수신자 별 송수신 상황을 조회하기 위한 전송물 조회 및 상태 확인.  △ 출시 벤틀리 전송 서비스는 현재 에셋와이즈로 현장에서 바로 사용 가능하다. 프로젝트와이즈를 위한 벤틀리 전송 서비스는 벤틀리 조기 채택자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에서 즉석 제공되며, 2012년 1분기부터 상용 출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플랫폼을 위한 벤틀리 전송 서비스는 2012년부터 온라인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온라인 상의 벤틀리 전송 서비스는 프로젝트와이즈 및/또는 에셋와이즈로 현장에서 구성이 가능하다. '비 인스파이어드’(Be Inspired)에서 발표된 뉴스와 관련한 상세정보는 www.bentley.com/PressKi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비 인스파이어드: 인프라 생각의 리더십'에 대하여 이번 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되는 벤틀리의 주요 사고리더십·네트워크 구축 행사 `비 인스파이더드`(Be Inspired)에는 세계 유수의 참가자가 자리를 함께했다. 이들 참가자는 현행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어떤 방법을 거쳤는가를 서로 나누고 현재 비즈니스 추진 과정에서 부딪히는 문제점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을 모색한다. 세계 각국에서 온 80명의 언론인도 이번 행사에 참석하며, 보도진은 11월 7일에 있을 특별기자회견에도 자리를 함께했다. `비 인스파이어드`는 초청자만이 참석할 수 있는 만큼 매우 친밀한 분위기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비 인스파이어드 어워즈` 결승진출팀의 프리젠테이션이 있을 예정이다. 세계 각국 인프라 전문가들이 직면하고 있는 산업, 기술, 실무진행 상의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한 워탁회의도 열린다. 이후 5명의 독립 심사위원단이 57명의 프로젝트 결승진출팀 가운데 선발한 우승팀에게는 인프라 설계, 건축, 운영 부문에서의 탁월한 성과와 혁신을 축하하기 위한 수상식이 개최된다. 올해 공모전에는 총 42개국 270개 조직이 응모했다. 연례행사로 개최되는 이 행사에서 선임급 경영진들은 세계 최고의 인프라 프로젝트를 개발·운영하는 원동력이 되는 혁신이 무엇인지를 배울 수 있는 차별화된 포럼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인프라 지속 산업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쌍방향 토론을 통해 다른 산업계의 수장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인프라 사고의 리더십 행사에 대한 상세정보는 홈페이지(www.bentley.com/BeInspired)를 참고하기 바란다. 트위터: @BentleySystems. `비 인스파이어드’와 관련한 대화는 해시태그 #BeIn2011를 이용해 참여할 수 있다. ▲ 벤틀리 시스템즈에 대하여 벤틀리는 건축설계사나 엔지니어, 건설자와 소유운영업체에게 인프라 지속성을 높이는 종합 소프트웨어 솔루션 공급에 주력하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벤틀리는 고성능 지능 인프라를 위한 통합 프로젝트를 통해 사용자들이 정보 모델링을 극대 사용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벤틀리의 솔루션은 인프라 설계 및 모델링을 위한 마이크로스테이션(MicroStation) 플랫폼, 인프라 프로젝트 팀 협력과 협업을 위한 프로젝트와이즈(ProjectWise) 플랫폼, 인프라 자산 운영을 위한 에셋와이즈(AssetWise) 플랫폼을 망라하며, 상호호환 가능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며 전세계 전문적인 서비스로 보완된다. 1984년 설립된 벤틀리는 45여 개국에 사무소를 두고 3000여 명의 직원을 고용 중이며, 연 매출은 5억 달러가 넘는다. 2001년부터 벤틀리가 연구, 개발, 인수에 투자한 금액은 10억 달러 이상이다.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면 회사 홈페이지(www.bentley.com) 또는 벤틀리 연례 보고서를 참조하기 바란다. 벤틀리 보도자료와 뉴스특보를 정기적으로 받아보려면 RSS 피드에 가입하면 된다. 비 인스파이어드 어워즈(Be Inspired Awards)를 수상한 혁신적인 인프라 프로젝트 검색은 벤틀리의 '올해의 인프라(Year in Infrastructure)’ 발간물을 참조하면 된다. 인프라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만남과 의사소통, 상호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 'Be 커뮤니티(Be Communities)'에서 확인 가능하다. 글로벌 공공 및 민간분야 최고 인프라 소유주들의 축적된 인프라 투자 가치를 바탕으로 한 '벤틀리 인프라스트럭처 500 톱 소유주'(Bentley Infrastructure 500 Top Owners) 순위는 www.bentley.com/500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Bentley, ‘B’ 벤틀리 로고, Be, MicroStation, ProjectWise 은 Bentley Systems, Incorporated 또는 그 직, 간접적 전액출자 자회사의 등록 또는 미등록상표이거나 서비스마크다. 그 밖의 브랜드나 상품명은 모두 해당 소유자의 상표다. [본 기사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 연락처: 벤틀리 시스템즈 인코퍼레이티드(Bentley Systems, Incorporated) 론 쿠펠드(Ron Kuhfeld), +1 610-321-6493 [email protected] 트위터 팔로우: @BentleySystems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벤틀리, 애저 클라우드 기반의 전송 서비스 제공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제휴

기사등록 2011/11/09 19:07:38 최초수정 2016/12/27 23:01:15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