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희, 이번에는 16세 소녀와…

기사등록 2011/11/02 20:34:50

최종수정 2016/12/27 22:59:17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섹스 스캔들을 달고 다니는 캐나다 출신 홍콩배우 천관시(31·陳冠希)가 15세 연하인 미성년자 모델과 키스하는 사진이 유출돼 곤혹을 치르고 있다.

 중국 미디어는 1일 천관시가 모델 셰즈후이(16·謝芷蕙)와 입을 맞추고 있는 사진들을 잇따라 게재했다.

 키 168㎝ 체중 45㎏인 셰즈후이는 최근 홍콩 연예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톱모델이다. 중국어권에서 활약 중인 5인 걸그룹 '판타지'의 멤버이기도 하다.

 천관시와 셰즈후이는 한때 교제했으나 지금은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유출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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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관시는 '천하의 바람둥이'로 통한다. 2008년 홍콩배우 장바이즈(31·張柏芝), 타이완 가수 차이이린(30·蔡依林) 등 유명 여배우들과 관계를 맺은 사진들이 나돌면서 화제를 불렀다. 장바이즈와 셰팅펑(31·謝霆鋒) 부부의 이혼에 간접적인 원인을 제공한 당사자로 지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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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희, 이번에는 16세 소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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