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미국드라마 채널 AXN이 2일부터 수요일 밤 10시에 SF '폴링 스카이'를 방송한다.
10부작 '폴링 스카이'는 외계인의 침공에 맞선 인류전쟁을 그린 드라마로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했다.
'ER'의 노아 와일과 한국계 여배우 문 블러드굿이 출연하는 '폴링 스카이'는 지난 6~8월 미국 케이블채널 TNT에서 방송돼 인기를 누렸고,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
배경은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한 6개월 후 황폐해진 미국 매사추세츠 주다. 가족과 친지를 잃은 사람들이 모여 자신을 지켜줄 군인들과 생존을 위해 싸운다는 내용이다.
제작진은 "생존투쟁의 치열한 현실을 단순하고 화려한 액션으로 선보이는 데 멈추지 않고 역사와 고전까지 함께 인용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AXN은 '폴링 스카이' 미방송 내용이 담긴 64쪽 온라인용 만화를 홈페이지(axntv.co.kr)에 공개한다.
[email protected]
10부작 '폴링 스카이'는 외계인의 침공에 맞선 인류전쟁을 그린 드라마로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했다.
'ER'의 노아 와일과 한국계 여배우 문 블러드굿이 출연하는 '폴링 스카이'는 지난 6~8월 미국 케이블채널 TNT에서 방송돼 인기를 누렸고,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
배경은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한 6개월 후 황폐해진 미국 매사추세츠 주다. 가족과 친지를 잃은 사람들이 모여 자신을 지켜줄 군인들과 생존을 위해 싸운다는 내용이다.
제작진은 "생존투쟁의 치열한 현실을 단순하고 화려한 액션으로 선보이는 데 멈추지 않고 역사와 고전까지 함께 인용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AXN은 '폴링 스카이' 미방송 내용이 담긴 64쪽 온라인용 만화를 홈페이지(axntv.co.kr)에 공개한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