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구축현상으로 인한 코재수술 3주면 치료

기사등록 2011/10/20 17:10:03

최종수정 2016/12/27 22:55:24

【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코의 높이나 모양을 교정하는 코성형은 얼굴의 균형을 자연스럽게 조정해 입체감을 한층 뚜렷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코성형은 작은 변화만으로 큰 폭의 이미지 변화를 가능하게 하기 때문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외모에서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을 보완하고 외모뿐 아니라 자신감을 회복시켜 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코성형을 고려하고 있고 실제로 수술이후에 만족감이 큰 편이다.

 항상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결과가 눈에 잘 띄는 만큼 안 좋은 결과 또한 쉽게 드러나기 때문이다. 코성형은 부작용이나 결과에 대한 불만족으로 재수술빈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재수술을 위해 성형외과를 다시 찾을 경우, 환자는 이전 코성형의 불만족스러움으로 재수술에 대해 방어적이고 재수술의 실패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코 수술을 잘못하거나 재수술을 많이 했을 시에 실리콘 염증이 생길 수 있는데, 실리콘염증이 생기면 짓물이 나고 빨갛게 부어오르는 등 염증 때문에 보형물을 제거해야 한다.

 이후 대부분 코가 딱딱해지는 구축현상이 오는데, 빠르면 1주 늦으면 2주안에는 코가 말아 올라가고 돌멩이처럼 너무 딱딱해질 수도 있다.

 오앤영성형외과 측에 따르면, 코 구축현상 원인의 대부분은 코 속에 있는 조직의 흉살이 차지한다. 그 사실을 무시하고 재수술을 하게 되면 또다시 코염증이 생기고 구축은 더 심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현상이 상처가 난 곳에 또 상처를 내는 격이라서 더 심해지기만 하고 심하면 복구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입을 모은다.

 코성형의 재수술은 보형물 제거 후에도 재수술기간이 6개월에서 1년이 지나야 가능하기 때문에 그 기간동안 환자들의 불편은 커질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었다.

 이에 오앤영성형외과 관계자는 “이제는 코재수술 전, 줄기세포치료를 통해 2~3주간의 치료로 코재수술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오앤영성형외과에서 개발한 줄기세포 수술에 이용되는 줄기세포는 인체조직을 이루는 다양한 세포로 분화 할 수 있는 능역을 가지고 있는 세포를 뜻한다. 줄기세포는 콧속에 있는 모세혈관이나 혈관으로 산소공급을 해주면서 활성화가 되고, 조직이 낫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줄기세포 치료 과정은 크림으로 수술 부분 마취를 한 뒤에 줄기세포 주사를 통해 보통 2주~3주 동안, 2일~3일 간격을 두고 치료를 받게 된다. 이처럼 줄기세포를 통해 코재수술 치료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이유는 염증이나 여러 번의 수술로 손상돼 딱딱해진 코의 흉터조직에 많은 모세혈관이 자라 들어가 조직 활성과 재생능력이 생기면서 조직이 부드러워지기 때문이다.

 오앤영성형외 측은 “줄기세포 치료 후 코재수술을 진행 할 때는 환자별로 기존의 수술 방법과 발생한 부작용의 상태를 정확히 판단하여 다른 시술을 적용해야 하는 어려운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기존 시술 이상의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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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구축현상으로 인한 코재수술 3주면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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