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착한가격 음식점 15곳 선정

기사등록 2011/10/16 09:14:21

최종수정 2016/12/27 22:53:43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 해운대구는 지난 한 달간 지역의 중저가형 음식점인 '착한가격 음식점'을 공개 모집한 결과, 모두 15곳을 발굴 선정해 주민에게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착한가격 음식점이란 동일 품목을 취급하는 다른 업소에 비해 30% 이상 저렴한 파격적인 가격으로 음식을 판매하는 곳을 말한다.  최근 소비자물가를 비롯한 각종 서비스요금이 치솟고 있어 구는 주민들의 외식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이고자 음식업협회, 소비자단체, 일반 주민들로부터 파격가 업소를 추천 받았다.  현장조사를 통해 최종 15곳을 착한가격 음식점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음식점은 뷔페 2곳, 한식 5곳, 분식 6곳, 커피전문점 2곳 등이다.  이중 재송동에 있는 한 음식점은 점심시간 58종의 음식을 뷔페 형태로 제공하고 음식값으로 5000원을 받고 있으며, 해운대시장 입구에 있는 또 다른 음식점은 국수를 단돈 15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구는 착한가격 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표지판을 부착해 이용객들이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했고, 구 홈페이지와 각종 소식지 등에도 게재해 주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착한 음식점으로 선정되면 시설 개선기금을 융자해주며, 각종 위생용품도 우선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착한 음식점으로 선정됐더라도 중간에 가격을 올리면 지정이 해제된다.  구는 "앞으로도 착한 음식점을 추천받아 가계부담을 줄이고 서민경제 안정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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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착한가격 음식점 15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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