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축구 'U리그'우승도전… 중부 1위 챔피언십 직행

기사등록 2011/09/20 12:09:07

최종수정 2016/12/27 22:46:01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남대학교는 축구부가 대학축구리그인 U리그에서 13승 3무 무패로 중부권 1위를 확정졌다고 20일 밝혔다.사진은 이상래 감독과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모습.(사진=한남대 제공)   ssyoo@newsis.com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남대학교는 축구부가 대학축구리그인 U리그에서 13승 3무 무패로 중부권 1위를 확정졌다고 20일 밝혔다.사진은 이상래 감독과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모습.(사진=한남대 제공)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남대학교(총장 김형태)가 대학축구리그인 U리그 챔피언에 도전한다.

 20일 이 대학에 따르면 한남대 축구부는 U리그 종료 2경기를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13승 3무 무패로 중부권 1위를 확정졌다.

 전국 70여 개 대학 중 무패를 기록 중인 대학은 한남대와 고려대, 광주 호남대가 유일하다.

 한남대 축구부의 선전은 다른 대학처럼 70~80명의 대규모로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이상래(50) 감독이 지난 2007년 부임후 직접 스카우트한 선수 30여 명과 합작으로 일궈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한남대의 무패 원동력은 탄탄한 조직력과 골 결정력이다. 올 유니버시아드 대표인 박정민과 김현기 등 4학년 선수들이 똘똘 뭉쳐 조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박정민은 15경기에 출전, 18골로 U리그 득점왕을 예약해 놓고 있다.

 한남대 축구부는 학과수업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아침 7시부터 8시까지 오전훈련후 오후훈련이 시작되는 3시까지 학과수업에 적극 참여하고 저녁에는 개인훈련을 실시한다.

 이 감독은 “중부권역 U리그 우승은 선수들의 성실함과 책임감 덕분이다”며 “이번 U리그 챔피언십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각권역별 4위 팀까지는 32개 팀이 참가하는 ‘U리그 대학선수권대회 챔피언십’에 직행하며, 챔피언십은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전국 70여 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올해는 7개 권역(수도권 중앙,수도권 영동,수도권 서부,중부,영남,호남,남부리그)으로 나뉘어 대학 개강과 함께 매주 금요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18라운드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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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축구 'U리그'우승도전… 중부 1위 챔피언십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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