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삼성전자는 2개의 CPU를 장착해 인공지능 로봇의 스마트함을 갖춘 '스마트 탱고'를 이달 말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움직임 센서를 개선해 기존 직각형 대비 방향전환이 용이한 유선형으로 움직임을 구현해 5㎡(평방미터)를 11분만에 청소한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심민관 기자 = 삼성전자는 2개의 CPU를 장착해 인공지능 로봇의 스마트함을 갖춘 '스마트 탱고'를 이달 말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움직임 센서를 개선해 기존 직각형 대비 방향전환이 용이한 유선형으로 움직임을 구현해 5㎡(평방미터)를 11분만에 청소한다.
또 바닥에 있는 먼지의 양을 측정한 후 먼지가 많은 부분에 한해 터보 모드로 스스로 전환해 강하게 한 번 청소해주고, 다시 일반 모드로 전환하는 스마트 터보기능을 채용해 깔끔한 바닥 청소를 지원한다.
특히 스마트 탱고는 12개의 고성능 장애물 센서를 통해 얇고 가는 장애물은 더욱 잘 감지해 피해가는 한편, 몸체의 두께가 79mm로 얇아 손이 잘 닿지 않는 소파나 침대 밑 구석 먼지까지도 청소가 가능하다.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는 1시간 40분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정밀한 충·방전 장치 적용으로 청소 중 배터리 방전으로 인한 청소시간 지연을 방지한다.
박제승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전무는 "지금까지의 로봇청소기는 단순한 가사도우미"라며 "청소로봇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스마트 탱고는 더 나은 소비자 생활을 위한 필수품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소비자가격은 일반형 모델이 59만원, 고급형이 79만원, 스마트 탱고뷰가 100만원 선으로 이달 말 출시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홈 모니터링을 할 수 있고, PC와 스마트폰에 연결해 음성통화가 가능한 '스마트 탱고뷰'도 함께 출시한다.
스마트 탱고뷰는 국내 통신 3사의 망을 모두 이용할 수 있어 홈 모니터링을 위해 통신사에 신규 가입하거나 바꿀 필요가 없이 탱고뷰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을 수 있다.
[email protected]
이 제품은 움직임 센서를 개선해 기존 직각형 대비 방향전환이 용이한 유선형으로 움직임을 구현해 5㎡(평방미터)를 11분만에 청소한다.
또 바닥에 있는 먼지의 양을 측정한 후 먼지가 많은 부분에 한해 터보 모드로 스스로 전환해 강하게 한 번 청소해주고, 다시 일반 모드로 전환하는 스마트 터보기능을 채용해 깔끔한 바닥 청소를 지원한다.
특히 스마트 탱고는 12개의 고성능 장애물 센서를 통해 얇고 가는 장애물은 더욱 잘 감지해 피해가는 한편, 몸체의 두께가 79mm로 얇아 손이 잘 닿지 않는 소파나 침대 밑 구석 먼지까지도 청소가 가능하다.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는 1시간 40분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정밀한 충·방전 장치 적용으로 청소 중 배터리 방전으로 인한 청소시간 지연을 방지한다.
박제승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전무는 "지금까지의 로봇청소기는 단순한 가사도우미"라며 "청소로봇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스마트 탱고는 더 나은 소비자 생활을 위한 필수품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소비자가격은 일반형 모델이 59만원, 고급형이 79만원, 스마트 탱고뷰가 100만원 선으로 이달 말 출시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홈 모니터링을 할 수 있고, PC와 스마트폰에 연결해 음성통화가 가능한 '스마트 탱고뷰'도 함께 출시한다.
스마트 탱고뷰는 국내 통신 3사의 망을 모두 이용할 수 있어 홈 모니터링을 위해 통신사에 신규 가입하거나 바꿀 필요가 없이 탱고뷰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을 수 있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