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국제약품은 요추관협착증 개선제인 국제리마프로스트정을 발매했다고 14일 밝혔다.
보존적 치료법으로 사용되는 리마프로스트는 혈관확장과 혈소판응집억제 작용 등을 통해 신경조직 혈류증가, 감각과민억제, 보행장애 개선 등의 작용을 한다.
또 버거씨병에 의한 궤양과 동통, 냉감 등 허혈성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도 가진다.
국내 척추관협착증 환자는 2010년 건강보험공단 통계에서 85만여 명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4년 전보다 2배 정도 증가한 수치이다.
환자의 90%가 50대 이상인 퇴행성 질환으로 인구 고령화로 인해 해마다 환자수가 늘고 있다.
요추척추관협착증 치료에서 수술요법은 제한적인 경우에만 적용할 수 있으며 약물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충분히 한 뒤 시행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이 제품은 기존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에 비해 척추관협착증에 의한 하지동통과 감각이상, 간헐적 파행 등을 유의하게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박소혜기자 [email protected]
<관련사진있음>
보존적 치료법으로 사용되는 리마프로스트는 혈관확장과 혈소판응집억제 작용 등을 통해 신경조직 혈류증가, 감각과민억제, 보행장애 개선 등의 작용을 한다.
또 버거씨병에 의한 궤양과 동통, 냉감 등 허혈성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도 가진다.
국내 척추관협착증 환자는 2010년 건강보험공단 통계에서 85만여 명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4년 전보다 2배 정도 증가한 수치이다.
환자의 90%가 50대 이상인 퇴행성 질환으로 인구 고령화로 인해 해마다 환자수가 늘고 있다.
요추척추관협착증 치료에서 수술요법은 제한적인 경우에만 적용할 수 있으며 약물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충분히 한 뒤 시행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이 제품은 기존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에 비해 척추관협착증에 의한 하지동통과 감각이상, 간헐적 파행 등을 유의하게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박소혜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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