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 양현석·선 박진영, 그들의 선구안과 가치관

기사등록 2011/09/02 18:40:18

최종수정 2016/12/27 22:41:22

【서울=뉴시스】박문호 기자 =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은주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기자간담회에서 양현석(왼쪽) YG 대표와 박진영 JYP 대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K팝 스타'는 K팝 열풍을 불러 일으킨 SM 기획사의 보아, YG 기획사 양현석 대표, JYP 기획사 박진영 대표가 한 자리에 모여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를 돌며 재능과 스타성을 겸비한 음악 인재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go2@newsis.com
【서울=뉴시스】박문호 기자 =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은주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기자간담회에서 양현석(왼쪽) YG 대표와 박진영 JYP 대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K팝 스타'는 K팝 열풍을 불러 일으킨 SM 기획사의 보아, YG 기획사 양현석 대표, JYP 기획사 박진영 대표가 한 자리에 모여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를 돌며 재능과 스타성을 겸비한 음악 인재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42)과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39)이 가수를 뽑는 기준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2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오디션을 볼 때는 내가 무슨 생각으로 연습생을 뽑는지 기준을 모르겠다. 그런데 뒤돌아서 생각해보면 착한 친구들이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조금은 숫기가 없고 방송 오락프로그램에서 가장 못하는 게 JYP 소속가수들이다. 조권을 제외한 대부분이 예능을 못한다. god, 원더걸스, 다 말은 못하지만 성실하고 겸손하다. 멋을 부리는 게 아니라 멋이 나올 수 있도록 자신의 색을 그대로 노출시킬 수 있는게 우리 회사 가수들의 특징이다."

 박진영은 "지금까지 오디션 프로그램을 두번 했다. 첫 번째 오디션 '영재육성 프로젝트 99%의 도전' 때는 그룹 '2AM' 조권과 '원더걸스' 선예가 배출됐고, 두 번째 '슈퍼스타 서바이벌' 때는 가수 주와 그룹 '2PM'이 만들어졌다.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다"며 기특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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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문호 기자 =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은주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기자간담회에서 양현석(왼쪽) YG 대표와 박진영 JYP 대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K팝 스타'는 K팝 열풍을 불러 일으킨 SM 기획사의 보아, YG 기획사 양현석 대표, JYP 기획사 박진영 대표가 한 자리에 모여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를 돌며 재능과 스타성을 겸비한 음악 인재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mail protected]
 양현석은 박진영과 반대되는 의견을 내놨다. "오디션을 볼 때 못된 사람을 뽑는다"는 것이다.

 "무대 위에서 만큼은 강하고 못된 것도 카리스마라고 생각한다. 시청자들이 보는 관점과 SM·YG·JYP 3대 기획사 전문가들이 보는 관점은 다를 것 같다. 노래만 잘하는 사람은 뽑을 생각이 없다. 그런 사람은 기존 가수와의 경쟁에서 한계가 있다. 부모도 발견하지 못하는 재능을 우리가 발굴해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양현석과 박진영은 자기관리라는 측면에서는 의견일치를 봤다. "기획사마다 색깔이 있겠지만 하나는 재능이다. 자기만의 춤, 노래, 표정 등 재능이 있어야 하고 두 번째는 자기관리다. 자기관리가 안 돼 무너진 친구들을 너무 많이 봤다. K팝스타가 되려면 혹독한 스케줄과 문화, 언어 등을 배워야 하는데 불성실하면 안 된다. 자기관리가 재능만큼이나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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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문호 기자 =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은주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기자간담회에 YG 양현석(왼쪽) 대표와 JYP 박진영 대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K팝 스타'는 K팝 열풍을 불러 일으킨 SM 이수만, YG 양현석, JYP 박진영 기획사가 한 자리에 모여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를 돌며 재능과 스타성을 겸비한 음악 인재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mail protected]
 양현석, 박진영과 함께 가수 보아(25)가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SBS TV 'K팝 스타'는 SM·YG·JYP 엔테터인먼트 등 스타 제조시스템을 갖춘 기획사 3곳이 세계시장을 공략할 차세대 K팝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3억원과 함께 세계시장에 내놓을 음반을 발매하는 기회를 준다. 부상으로 CF모델 발탁과 자동차 등을 제공한다. 12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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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양현석·선 박진영, 그들의 선구안과 가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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