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모발이식전문 병원 연세미다인은 “M자탈모 모발이식후에는 꾸준한 탈모치료를 병행해야 한다”고 조언한다.(사진=연세미다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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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남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탈모유형은 이마의 헤어라인이 휑해지는 M자형과 U자형 탈모이다.
탈모관련 전문가들은 앞머리가 빠지는 탈모는 정수리탈모와 달리 약물치료방법으로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고 입을 모은다. 따라서 헤어라인 탈모의 경우에는 모발이식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
모발이식은 환자가 원한다고 해서 무조건 가능한 것은 아니다. 모발이식에도 적합한 시기가 있기 때문이다.
모발이식 전문병원인 연세미다인 김지현 원장은 “M자탈모가 진행되는 너무 이른 시기에 많은 양의 모발을 이식하게 되면, 시간이 지나면서 이식한 모발을 경계로 기존의 모발이 탈모되면서 매우 곤란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고 충고했다.
따라서 김 원장은 모발이식 후에도 꾸준한 탈모치료가 병형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김 원장에 따르면, 20대의 M자탈모의 경우에는 절개법으로 후두부에 상처를 내면서 많은 양의 모발을 이식하는 것보다는 부분삭발 비절개법으로 2000모정도의 모발을 이식하는 것이 안전하다.
젊은 나이에 많은 양의 모발을 이식하게 되면 시간이 지나면서 탈모범위가 넓어질 경우 충분한 양의 필요한 모발이 공여부에 남아있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김 원장은 “모발이식 전문병원에서 향후 진행될 수 있는 탈모의 범위를 검사를 통해서 정확하게 예측한 뒤 모발이식방법과 이식모수를 결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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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관련 전문가들은 앞머리가 빠지는 탈모는 정수리탈모와 달리 약물치료방법으로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고 입을 모은다. 따라서 헤어라인 탈모의 경우에는 모발이식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
모발이식은 환자가 원한다고 해서 무조건 가능한 것은 아니다. 모발이식에도 적합한 시기가 있기 때문이다.
모발이식 전문병원인 연세미다인 김지현 원장은 “M자탈모가 진행되는 너무 이른 시기에 많은 양의 모발을 이식하게 되면, 시간이 지나면서 이식한 모발을 경계로 기존의 모발이 탈모되면서 매우 곤란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고 충고했다.
따라서 김 원장은 모발이식 후에도 꾸준한 탈모치료가 병형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김 원장에 따르면, 20대의 M자탈모의 경우에는 절개법으로 후두부에 상처를 내면서 많은 양의 모발을 이식하는 것보다는 부분삭발 비절개법으로 2000모정도의 모발을 이식하는 것이 안전하다.
젊은 나이에 많은 양의 모발을 이식하게 되면 시간이 지나면서 탈모범위가 넓어질 경우 충분한 양의 필요한 모발이 공여부에 남아있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김 원장은 “모발이식 전문병원에서 향후 진행될 수 있는 탈모의 범위를 검사를 통해서 정확하게 예측한 뒤 모발이식방법과 이식모수를 결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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