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증평읍 장동리~미암리 증평일반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장미대교를 이달 말 접속도로와 함께 개통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4일 장미대교 앞 교차로에 신호등(점선 원안)이 설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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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증평읍 장동리~미암리 증평일반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장미대교를 완공된 지 1년여 만인 이달 말 개통한다.
군은 장미대교 앞 윗장뜰 신호등 설치 등 교차로 개선사업을 완료했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미암리 방면 장미대교 접속도로를 이달 말 개통하기로 해 장미대교를 접속도로와 함께 개통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충주국도관리사무소, 괴산경찰서,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한 끝에 신호체계와 주기를 조정해 윗장뜰 교차로 6거리 체계 운영을 추진하기로 하고 최근 교차로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장미대교가 개통되면 증평지역의 교통 소통과 주민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군은 장미대교 앞 윗장뜰 신호등 설치 등 교차로 개선사업을 완료했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미암리 방면 장미대교 접속도로를 이달 말 개통하기로 해 장미대교를 접속도로와 함께 개통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충주국도관리사무소, 괴산경찰서,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한 끝에 신호체계와 주기를 조정해 윗장뜰 교차로 6거리 체계 운영을 추진하기로 하고 최근 교차로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장미대교가 개통되면 증평지역의 교통 소통과 주민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증평=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증평읍 장동리~미암리 증평일반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장미대교를 이달 말 접속도로와 함께 개통한다고 16일 밝혔다. 장미대교는 지난해 6월 완공됐으나 접속도로 개설공사 등으로 1년이 지나도록 차량 통행이 제한(점선 원안)되고 있다. (사진=증평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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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대교는 증평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사업의 하나로 2007년 8월 착공, 지난해 6월 길이 227.5m, 폭 25.9m(4차로) 규모로 완공됐으나 윗장뜰 교차로 개선사업과 송산지구 국민임대주택단지 접속도로가 완료되지 않아 그동안 차량 통행이 제한됐다.
장미대교는 증평읍 장동리와 미암리를 연결한다는 뜻에서 두 마을 지명의 첫 글자를 조합한 명칭으로 군은 지난해 8월 명칭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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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대교는 증평읍 장동리와 미암리를 연결한다는 뜻에서 두 마을 지명의 첫 글자를 조합한 명칭으로 군은 지난해 8월 명칭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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