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고성준)과 제주특별자치도4-H연합회(회장 엄현철)가 공동으로 4-H야영교육을 21일부터 22일까지 서귀포학생문화원 돈내코 야영 수련장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 야영교육은 4-H활동 중 3대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수련활동을 통한 농촌사랑과 환경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매해 여름방학을 이용, 실시하고 있는 연례행사다.
이번 야영교육은 21일 오전 개영식 행사, 오후 봉화식, 회원의 지도력배양을 위한 상황극복훈련과 야간에는 담력훈련 등 수련활동을 실시하고, 22일 12시에 폐영식을 갖는다.
이날 개영식에서 회원들은 “우리는 너와 내가 아닌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을 통해 모두가 잘사는 제주, 세계가 찾는 제주, 세계로 가는 제주 건설에 적극 앞장선다”는 등의 4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또 제주-세계 7대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분위기 확산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봉화식 행사에는 고문삼 도농업인단체협의회장, 장덕현 농촌지도자회장, 이순선 생활개선 회장, 한봉길 도4-H본부회장 등 농업인 단체장을 비롯, 학교4-H 지도교사 등이 참석했다.
[email protected]
이 야영교육은 4-H활동 중 3대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수련활동을 통한 농촌사랑과 환경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매해 여름방학을 이용, 실시하고 있는 연례행사다.
이번 야영교육은 21일 오전 개영식 행사, 오후 봉화식, 회원의 지도력배양을 위한 상황극복훈련과 야간에는 담력훈련 등 수련활동을 실시하고, 22일 12시에 폐영식을 갖는다.
이날 개영식에서 회원들은 “우리는 너와 내가 아닌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을 통해 모두가 잘사는 제주, 세계가 찾는 제주, 세계로 가는 제주 건설에 적극 앞장선다”는 등의 4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또 제주-세계 7대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분위기 확산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봉화식 행사에는 고문삼 도농업인단체협의회장, 장덕현 농촌지도자회장, 이순선 생활개선 회장, 한봉길 도4-H본부회장 등 농업인 단체장을 비롯, 학교4-H 지도교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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