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은 돼지 육질개량으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돼지고기를 생산키 위해 양돈농가에 인공수정용 액상정액을 생산, 연간 7만2500팩을 목표로 공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도 축산진흥원은 인공수정용으로 공급하고 있는 돼지는 랜드레이스, 요크셔, 듀록, 바크셔 등 4품종으로, 올해 6월말 까지 84농가에 4만1423팩을 공급, 1억8600만원의 세입을 올렸다.
인공수정용 액상정액은 1998년도 처음으로 2075팩을 농가에 공급한 이후 지난해 7만9846팩 공급해 38배의 급성장을 기록했다. 올해는 전년 공급량 3만5603팩 대비 16.3%가 증가했다. 도내 인공수정 보급률은 81%다.
농가에 공급되는 인공수정용 액상정액은 청정종돈장에서 주요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돼지에서 선발된다. 특히 돼지 인공수정용으로 제작된 공급팩에 위생적으로 포장돼 주문 시 적기에 수정될 수 있도록 당일 또는 익일 오전 까지 온도를 철저히 유지 관리해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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