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15일 오후 케이블TV 드라마 '신의 퀴즈2'의 배우 이설희가 뉴시스와 인터뷰 중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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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케이블채널 OCN의 메디컬 범죄수사극 '신의 퀴즈 시즌2'의 새 얼굴 이설희(28)가 드디어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이설희가 연기하는 미모의 프로파일러 '민지율 박사'는 8일 자정 방송된 제5화에서 사건 해결에 결정적 공헌을 한다.
민 박사는 고층 아파트에서 투신자살한 것으로 추정된 희귀병 환자의 집안 사진을 살펴 본 뒤 사망자의 아내 '황규리'(이일화)에게서 이상한 징후를 느낀다.
이어 사망 사건 이전에 발생한 사망자 주치의의 퍽치기 피살 사건 당일 알리바이가 모호한 황규리의 행적 진술 조사에 참여한 자리에서 뭔가를 확신한다.
민 박사는 법의학자 '한진우 박사'(류덕환)와 '강경희 경위에게 황규리의 고향집에 가보자고 제안한다. 황규리의 고향집에서 민지율은 황규리가 어릴 적 만들었던 가족 인형을 발견한 뒤 자신이 추리한 내용을 두 사람에게 털어놓는다.
바로 황규리가 '완벽한 가족'을 이루고자 하는 집착에 사로잡힌 인물이라는 얘기다. 죽은 남편을 생각하며 흘리는 눈물은 진심어린 눈물이기는 했으나 사실은 남편을 사랑해서 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구축해놓은 자신과 남편, 딸의 완벽한 가족이 깨진 것에 대한 분노의 눈물이라는 해석이었다.
법의관 사무소로 돌아온 한진우는 황규리가 소시오패스(SOCIOPATH)의 성향을 지닌 사이코패스(PSYCHOPATH)라는 결론을 내린다.
사이코패스는 뇌의 이상으로 오는 인격적 결함의 일종으로 살인 등 잔인한 행위에도 도덕심이나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고 자신의 감정을 제어하지 못한다.
반면 소시오패스는 이와 비슷한 듯하지만 인성 자체에 문제를 가진 인물로, 사이코패스와 마찬가지로 나쁜 행동을 해도 양심의 가책을 전혀 느끼지 않지만 자신의 목적을 위해 사람들을 조종하고, 자신의 감정을 탁월하게 콘트롤한다는 점에서 사이코패스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는 설명도 이어졌다.
이설희가 연기하는 미모의 프로파일러 '민지율 박사'는 8일 자정 방송된 제5화에서 사건 해결에 결정적 공헌을 한다.
민 박사는 고층 아파트에서 투신자살한 것으로 추정된 희귀병 환자의 집안 사진을 살펴 본 뒤 사망자의 아내 '황규리'(이일화)에게서 이상한 징후를 느낀다.
이어 사망 사건 이전에 발생한 사망자 주치의의 퍽치기 피살 사건 당일 알리바이가 모호한 황규리의 행적 진술 조사에 참여한 자리에서 뭔가를 확신한다.
민 박사는 법의학자 '한진우 박사'(류덕환)와 '강경희 경위에게 황규리의 고향집에 가보자고 제안한다. 황규리의 고향집에서 민지율은 황규리가 어릴 적 만들었던 가족 인형을 발견한 뒤 자신이 추리한 내용을 두 사람에게 털어놓는다.
바로 황규리가 '완벽한 가족'을 이루고자 하는 집착에 사로잡힌 인물이라는 얘기다. 죽은 남편을 생각하며 흘리는 눈물은 진심어린 눈물이기는 했으나 사실은 남편을 사랑해서 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구축해놓은 자신과 남편, 딸의 완벽한 가족이 깨진 것에 대한 분노의 눈물이라는 해석이었다.
법의관 사무소로 돌아온 한진우는 황규리가 소시오패스(SOCIOPATH)의 성향을 지닌 사이코패스(PSYCHOPATH)라는 결론을 내린다.
사이코패스는 뇌의 이상으로 오는 인격적 결함의 일종으로 살인 등 잔인한 행위에도 도덕심이나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고 자신의 감정을 제어하지 못한다.
반면 소시오패스는 이와 비슷한 듯하지만 인성 자체에 문제를 가진 인물로, 사이코패스와 마찬가지로 나쁜 행동을 해도 양심의 가책을 전혀 느끼지 않지만 자신의 목적을 위해 사람들을 조종하고, 자신의 감정을 탁월하게 콘트롤한다는 점에서 사이코패스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는 설명도 이어졌다.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15일 오후 케이블TV 드라마 '신의 퀴즈2'의 배우 이설희가 뉴시스와 인터뷰 중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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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신 마비 장애인인 남편을 극진히 보살펴와 이웃들의 칭송은 물론 구청의 표창까지 받은 착한 아내가 사실은 두 얼굴의 여인이었음을 민지율이 정확히 짚어낸 것이다.
활약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황규리가 딸의 옷에 흠집을 낸 마트 직원을 독살한 뒤 남편의 시신을 탈취해 딸과 함께 사라지자 고향집에 갔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한진우 등과 그곳으로 달려가 동반자살 위기에 놓은 딸을 구한다.
남을 칭찬하는데 인색한 한진우 역시 민지율의 공을 인정해 "내가 사무소에 들어와서 다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을 딱 올려놓은 게 한 번 있는데 오늘이 두 번째가 된 것 같네요"라고 말한다. 한진우로서 최고의 찬사였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최고 2.33%.(AGB닐슨미디어 리서치, 케이블유가구 기준)까지 치솟으며, '신의 퀴즈2'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방송 이후 게시판, 공식 트위터 등에는 이날 방송을 '신의 퀴즈2'의 최고의 에피소드로 꼽는 글이 쇄도하고 있다. 동시에 "프로파일러 민지율, 배우 이설희의 재발견이다", "민박사님의 매력을 몰라봤었네요. 4화까진 그냥 새침한 캐릭터로만 봤었는데 오늘은 차분하게 실마리를 풀어가는 모습 정말 좋았습니다", "오늘 민지율씨 진짜 멋있었어요. 그 심상치않은 표정 캬~!! 정말 탁월한 분석력 진짜 최고였어요!!" 등 지적이고 도도한 분위기의 민지율을 제대로 표현한 이설희를 칭찬하는 글도 계속 올라오고 있다.
이설희는 "프로파일러로 가세했지만 그간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해 마음이 편하지 않았는데 이날 모처럼 사건 해결을 주도하게 돼 민지율로서도, 이설희로서도 너무 기뻤다"면서 "앞으로 또 이런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민지율이 사건 해결에 작은 도움이라도 꾸준히 주고 있듯 이설희 역시 신의퀴즈2가 좋은 작품이 되는데 꼭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설희는 고교 시절 '쎄씨', '키키', '에꼴' 등 패션월간의 스타로 이름을 날렸다. 서울예대 영화과에 재학 중이던 2004년 MBC TV 시트콤 '미라클'로 데뷔했다. SBS TV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2004), MBC TV '뉴하트(2007), KBS 1TV '너는 내 운명'(2008), 슈퍼액션 'KPSI 시즌2'(2008), MBC TV '보석비빔밥'(2009)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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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약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황규리가 딸의 옷에 흠집을 낸 마트 직원을 독살한 뒤 남편의 시신을 탈취해 딸과 함께 사라지자 고향집에 갔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한진우 등과 그곳으로 달려가 동반자살 위기에 놓은 딸을 구한다.
남을 칭찬하는데 인색한 한진우 역시 민지율의 공을 인정해 "내가 사무소에 들어와서 다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을 딱 올려놓은 게 한 번 있는데 오늘이 두 번째가 된 것 같네요"라고 말한다. 한진우로서 최고의 찬사였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최고 2.33%.(AGB닐슨미디어 리서치, 케이블유가구 기준)까지 치솟으며, '신의 퀴즈2'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방송 이후 게시판, 공식 트위터 등에는 이날 방송을 '신의 퀴즈2'의 최고의 에피소드로 꼽는 글이 쇄도하고 있다. 동시에 "프로파일러 민지율, 배우 이설희의 재발견이다", "민박사님의 매력을 몰라봤었네요. 4화까진 그냥 새침한 캐릭터로만 봤었는데 오늘은 차분하게 실마리를 풀어가는 모습 정말 좋았습니다", "오늘 민지율씨 진짜 멋있었어요. 그 심상치않은 표정 캬~!! 정말 탁월한 분석력 진짜 최고였어요!!" 등 지적이고 도도한 분위기의 민지율을 제대로 표현한 이설희를 칭찬하는 글도 계속 올라오고 있다.
이설희는 "프로파일러로 가세했지만 그간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해 마음이 편하지 않았는데 이날 모처럼 사건 해결을 주도하게 돼 민지율로서도, 이설희로서도 너무 기뻤다"면서 "앞으로 또 이런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민지율이 사건 해결에 작은 도움이라도 꾸준히 주고 있듯 이설희 역시 신의퀴즈2가 좋은 작품이 되는데 꼭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설희는 고교 시절 '쎄씨', '키키', '에꼴' 등 패션월간의 스타로 이름을 날렸다. 서울예대 영화과에 재학 중이던 2004년 MBC TV 시트콤 '미라클'로 데뷔했다. SBS TV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2004), MBC TV '뉴하트(2007), KBS 1TV '너는 내 운명'(2008), 슈퍼액션 'KPSI 시즌2'(2008), MBC TV '보석비빔밥'(2009)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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