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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개그맨 이수근(36)이 KBS 2TV '개그콘서트'를 잠시 떠난다.
지난 6일 '개그콘서트' 녹화에 참석하지 않았다. '선생님'으로 출연중인 '봉숭아학당' 코너가 '개그콘서트' 600회를 마지막으로 재정비를 위한 휴식기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봉숭아학당'이 당분간 중단되면서 일부에서는 하차설이 불거져 나왔다.
이수근의 소속사는 "이수근이 '개그콘서트'에서 하차하는 것은 아니다. 봉숭아학당과 함께 쉬는 것일 뿐"이라면서 "새로운 코너를 구상 중이다. 현재 맡고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 코너를 구성할 시간이 필요하기도 하다"고 일축했다.
'개그콘서트' 담당 서수민 PD는 지난달 28일 "봉숭아학당이 새로운 캐릭터 발굴을 위한 방학에 들어간다"며 "601회부터 신규 코너 4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알리기도 했다.
이수근은 KBS 2TV '승승장구',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 중이다.
positive100@newsis.com
지난 6일 '개그콘서트' 녹화에 참석하지 않았다. '선생님'으로 출연중인 '봉숭아학당' 코너가 '개그콘서트' 600회를 마지막으로 재정비를 위한 휴식기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봉숭아학당'이 당분간 중단되면서 일부에서는 하차설이 불거져 나왔다.
이수근의 소속사는 "이수근이 '개그콘서트'에서 하차하는 것은 아니다. 봉숭아학당과 함께 쉬는 것일 뿐"이라면서 "새로운 코너를 구상 중이다. 현재 맡고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 코너를 구성할 시간이 필요하기도 하다"고 일축했다.
'개그콘서트' 담당 서수민 PD는 지난달 28일 "봉숭아학당이 새로운 캐릭터 발굴을 위한 방학에 들어간다"며 "601회부터 신규 코너 4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알리기도 했다.
이수근은 KBS 2TV '승승장구',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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