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대학교 사범대학 건설공학교육과 학생들이 지난달 30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1년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에서 지식경제부장관상과 장려상을 수상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충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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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대학교는 사범대학 건설공학교육과 'The CNUs팀'(이장우, 김봉균, 정병훈, 박대광, 이주연,지도교수 박완신)과 'CNUIC팀'(이명진, 김민호, 최철호, 이명모, 권영성, 오승철, 이윤우, 지도교수 장영일)이 '2011년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 혁신부문 구조분야 및 품질부문 학생부에서 각각 최우수상인 지식경제부장관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예비심사와 현장심사 등으로 진행됐다.
박완신 건설공학교육과 학과장은 "대회 참가팀 대부분은 공학관련 학과이지만, 건설공학교육과는 사범대의 교육관련 학과이어서 이번 수상은 더욱 의미가 있다"며 "이번 대회는 두팀에게 수상을 위한 대회가 아닌 이론으로 공부해오던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실험하는 기회가 됐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장우씨는 "생각했던 것 보다 좋은 성적에 3개월에 걸쳐 준비해온 시간들이 아깝지 않았고, 준비하는 동안 많은 것을 배웠다"며 "이번 수상을 한층 더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발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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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예비심사와 현장심사 등으로 진행됐다.
박완신 건설공학교육과 학과장은 "대회 참가팀 대부분은 공학관련 학과이지만, 건설공학교육과는 사범대의 교육관련 학과이어서 이번 수상은 더욱 의미가 있다"며 "이번 대회는 두팀에게 수상을 위한 대회가 아닌 이론으로 공부해오던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실험하는 기회가 됐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장우씨는 "생각했던 것 보다 좋은 성적에 3개월에 걸쳐 준비해온 시간들이 아깝지 않았고, 준비하는 동안 많은 것을 배웠다"며 "이번 수상을 한층 더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발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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