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실=뉴시스】권철암 기자 = 전북 임실군청 여자사격 선수 나윤정(사진)이 제31회 전국실업단 사격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올리며 런던올림픽 출전 기대를 높였다. 30일 나윤정은 전남나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이 대회 25m 권총에서 본선 582점, 결선 205.8점, 합계 787.8점으로 2위 최금란(창원시청·784.4점)을 3.4차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사진=전북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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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시스】권철암 기자 = 임실군청 여자사격 선수 나윤정이 제31회 전국실업단 사격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올리며 런던올림픽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30일 나윤정은 전남나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이 대회 25m 권총에서 본선 582점, 결선 205.8점, 합계 787.8점으로 2위 최금란(창원시청·784.4점)을 3.4차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나윤정은 또 공기권총에서는 486.1점으로 선전을 펼쳤으나, 0.8점 높은 486.9점을 기록한 양이정(동해시청)에 밀려 아쉽게 2위에 그쳤다.
나윤정은 25m 권총에서 주니어 세계신기록과 한국신기록(각 592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강한 승부욕과 노련미로 미래가 촉망되는 선수로 평가 받고 있다.
하지만 2008년 베이징올림픽 때는 국가대표로 선발됐으나, 쿼터에 밀려 대표선수로 참가하지 못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엄윤섭 임실군청 사격감독은 "런던올림픽에 대비해 70여 일간 혹독한 동계강화훈련을 참아낸 것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현재 내년 대표선수 선발 2위의 성적을 거두고 있어 올림픽 입상 가능성도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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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나윤정은 전남나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이 대회 25m 권총에서 본선 582점, 결선 205.8점, 합계 787.8점으로 2위 최금란(창원시청·784.4점)을 3.4차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나윤정은 또 공기권총에서는 486.1점으로 선전을 펼쳤으나, 0.8점 높은 486.9점을 기록한 양이정(동해시청)에 밀려 아쉽게 2위에 그쳤다.
나윤정은 25m 권총에서 주니어 세계신기록과 한국신기록(각 592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강한 승부욕과 노련미로 미래가 촉망되는 선수로 평가 받고 있다.
하지만 2008년 베이징올림픽 때는 국가대표로 선발됐으나, 쿼터에 밀려 대표선수로 참가하지 못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엄윤섭 임실군청 사격감독은 "런던올림픽에 대비해 70여 일간 혹독한 동계강화훈련을 참아낸 것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현재 내년 대표선수 선발 2위의 성적을 거두고 있어 올림픽 입상 가능성도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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