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천안, 수시모집 '적성고사' 도입

기사등록 2011/06/21 09:42:27

최종수정 2016/12/27 22:20:56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 천안캠퍼스가 올해부터 수시모집에 기존 논술과 면접고사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적성고사를 새롭게 도입한다.  단국대는 지난 18일 천안캠퍼스 학생회관에서 '2012학년도 적성고사 세미나'를 열고 적성고사 문제 출제 가이드라인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단국대 천안캠퍼스 관계자는 "기존 논술과 면접고사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공교육 활성화에 일조하면서, 기초 소양과 잠재력을 가진 우수 학생을 선발을 위해 적성고사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적성고사는 논술과 면접고사 대신 언어영역과 수리영역에서 4지선다형 객관식 문항으로 출제된다.  수시1,2차 모두 인문계열은 80문항(언어50, 수리30), 자연계열은 70문항(언어30, 수리40)이 출제되며, 고사시간은 총 60분이다.  언어영역 중 약 30%는 영어문제가 출제되며, 기초독해능력·고전의 기초적 이해·어휘력·지문이해능력·논리적 유추능력 등을 평가한다.  이번 적성고사 도입은 단국대 용인캠퍼스와 달리 천안캠퍼스만 시행하며 수시1차 479명, 수시2차 420명 등 총 899명을 적성고사를 통해 선발한다  올해 수시모집에서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전국에서 22개 대학이며, 충남에서는 단국대 천안캠퍼스를 비롯해 3개 대학이 실시한다.  단국대 관계자는 "60분 동안 70-80문제를 풀어야하는 만큼 중․고교 교과과정을 충실하게 익힌 학생이라면 풀 수 있도록 난이도를 조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의 적성고사는 7월4일부터 단국대 입학안내 홈페이지(http://ipsi.dankook.ac.kr/)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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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천안, 수시모집 '적성고사'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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