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항=뉴시스】허경 기자 = 사진전 '순례의 길' 홍보차 방한하는 할리우드 배우 리차드 기어가 20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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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할리우드 스타 리처드 기어(62)가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서울 예술의전당 V갤러리의 자선 사진전 '순례의 길' 참석차 한국을 찾았다. 기어는 서울 반포동 메리어트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낼 예정이다.
이어 21일 오전 11시 서울 견지동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을 방문하고, 22일 예술의전당 사진전에 참석한다.
서울 예술의전당 V갤러리의 자선 사진전 '순례의 길' 참석차 한국을 찾았다. 기어는 서울 반포동 메리어트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낼 예정이다.
이어 21일 오전 11시 서울 견지동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을 방문하고, 22일 예술의전당 사진전에 참석한다.

【인천공항=뉴시스】허경 기자 = 사진전 '순례의 길' 홍보차 방한하는 할리우드 배우 리차드 기어가 20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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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에는 경남 양산 통도사로 가 '템플라이프' 프로그램에 참가해 한국의 불교문화를 체험한다. 24일 KBS 1TV '아침마당' 출연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25일 출국한다.
한편, 사진전은 기어가 티베트와 인도의 잔스카르를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 64점을 선보이는 '순례의 길'과 그의 자선사업에 공감하는 사진가 24명이 뉴욕 티베트하우스에 기증한 사진 컬렉션 '티베트 포트폴리오'로 꾸몄다. 7월24일까지 볼 수 있다.
한편, 사진전은 기어가 티베트와 인도의 잔스카르를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 64점을 선보이는 '순례의 길'과 그의 자선사업에 공감하는 사진가 24명이 뉴욕 티베트하우스에 기증한 사진 컬렉션 '티베트 포트폴리오'로 꾸몄다. 7월24일까지 볼 수 있다.

【인천공항=뉴시스】허경 기자 = 사진전 '순례의 길' 홍보차 방한하는 할리우드 배우 리차드 기어가 20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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