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열애설에 휩싸인 미국의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30)와 우크라이나 출신 영화배우 밀라 쿠니스(28)가 공개석상에서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두 남녀는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11 MTV 무비 어워즈'에서 '베스트 남자 퍼포먼스' 시상자로 함께 무대에 올라 서로의 은밀한 신체 부위를 만지며 장난을 쳤다.
사회자가 쿠니스와의 관계에 대해 묻자 팀버레이크는 "친한 친구 사이"라고 답했다. 이어 쿠니스의 등 뒤로 가더니 자신의 양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감싸 쥐며 아무렇지 않다는 표정을 지었다.
쿠니스는 팀버레이크의 돌발 행동에 전혀 놀라지 않았다. 오히려 덤덤한 표정으로 팀버레이크의 허벅지와 허벅지 사이를 움켜쥐었다.
관중석은 웃음바다가 됐고 팀버레이크와 쿠니스는 서로 몸을 비비는 춤을 추며 시상식 진행을 이어갔다.
앞서 팀버레이크와 쿠니스는 영화 '프렌즈 위드 베너피츠'(2011)에 함께 출연하며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둘 다 이를 부인한 바 있다.
<사진> '2011 MTV 무비 어워즈' 영상 캡처
[email protected]
두 남녀는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11 MTV 무비 어워즈'에서 '베스트 남자 퍼포먼스' 시상자로 함께 무대에 올라 서로의 은밀한 신체 부위를 만지며 장난을 쳤다.
사회자가 쿠니스와의 관계에 대해 묻자 팀버레이크는 "친한 친구 사이"라고 답했다. 이어 쿠니스의 등 뒤로 가더니 자신의 양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감싸 쥐며 아무렇지 않다는 표정을 지었다.
쿠니스는 팀버레이크의 돌발 행동에 전혀 놀라지 않았다. 오히려 덤덤한 표정으로 팀버레이크의 허벅지와 허벅지 사이를 움켜쥐었다.
관중석은 웃음바다가 됐고 팀버레이크와 쿠니스는 서로 몸을 비비는 춤을 추며 시상식 진행을 이어갔다.
앞서 팀버레이크와 쿠니스는 영화 '프렌즈 위드 베너피츠'(2011)에 함께 출연하며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둘 다 이를 부인한 바 있다.
<사진> '2011 MTV 무비 어워즈' 영상 캡처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