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중 '경남청소년한마음축제' 중등부(군부) 우승

기사등록 2011/05/24 16:55:38

최종수정 2016/12/27 22:13:31

【남해=뉴시스】김영신 기자 = 21일 경남 창원시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 '경남청소년한마음축제'에 남해군 대표로 출전한 남해중학교 길거리 농구팀이 중등부(군부) 우승을 차지해 경남도 교육감상을 받았다. (사진=남해군 제공)   photo@newsis.com
【남해=뉴시스】김영신 기자 = 21일 경남 창원시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 '경남청소년한마음축제'에 남해군 대표로 출전한 남해중학교 길거리 농구팀이 중등부(군부) 우승을 차지해 경남도 교육감상을 받았다. (사진=남해군 제공)  [email protected]
【남해=뉴시스】김영신 기자 = 지난 21일 경남 창원시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 '경남청소년한마음축제'에 남해군 대표로 출전한 남해중학교 길거리 농구팀이 중등부(군부) 우승을 차지해 경남도 교육감상을 받았다.

 아울러 남해중학교 이재현(3년)군이 이번 잔치 중등부 MVP에 선정돼 그 기쁨을 더해줬다.

 이번 잔치에 남해군은 2개 종목 4개 팀이 참가했으며 길거리 농구는 창원시 문성대학 내 문성체육관에서 중·고등부를 시·군부로 나눠 열띤 경기를 치렀다.

 고등부 팀에는 남해고등학교가 출전했으나 아쉽게도 창녕군에 패해 결선에 오르지 못해 아쉬움이 따랐으나 청소년 스타킹 선발대회에서 창선고등학교 밴드 MOG팀이 출전해 남해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한껏 펼쳤다.

 또 '2011년 청소년의 달 기념' 모범청소년 시상식에서 남해중학교 심수현(3년)군이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창선고등학교 최영인(3년)군이 경남도지사 표창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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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중 '경남청소년한마음축제' 중등부(군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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