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강경지 기자 = 대통령만큼이나 유명세를 떨쳤거나 떨치고 있는 대통령 부인이 있다. 이들은 이색 경력과 패션으로 세계 각국에서 화제가 됐다.
최근 임신 소식으로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프랑스의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의 부인 카를라 브루니(1967~)는 남편보다 유명하다.
패션모델과 가수 출신인 브루니의 패션 감각은 대중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8년 영국 방문 기간 동안 회색톤의 깔끔한 정장과 앙증맞은 모자, 남색의 이브닝드레스 등 세련된 패션을 선보이며 영국인들의 찬사를 받았다.
미국의 존 F. 케네디의 부인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1929~1994)도 패션감각이 뛰어났다. 지금까지도 그녀의 패션은 '재키룩', '재키스타일'이라 불리며 재해석되고 있다.
1960년대부터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가 만들어낸 아이템은 지금까지도 머스트 해브 아이템 영순위로 통한다. 얼굴의 반을 가리는 선글라스, 대중의 눈을 피하려고 머리에 두른 스카프, 세줄짜리 진주목걸이 등이다.
재키는 프랑스계 미국인 가정에서 태어나 신문 기자로 활동하였을 당시 존 f.케네디를 만나 2년간에 뜨거운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다이애나 전 왕세자비(1961~1997) 역시 패션 리더로 불렸다. 그녀는 독특한 개성으로 표현된 '다이애나 룩'을 산보였다.
어깨 라인이 시원하게 보이는 오프 숄더 드레스는 다이애나의 시그니처 룩 중 하나다. 찰스 황태자와 약혼 후, 1981년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던 런던 골드스미스 홀의 자선 파티에서 검정색 오프 숄더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다이애나는 사진작가들과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다이애나는 왕실 담당 영국 디자이너 브루스 올드필디가 제작한 벨벳 오프 숄더 가운과 티아라와 오프 숄더 벨벳 블랙 드레스의 매칭 등 자신에게 어울리는 룩을 선보였다.
아르헨티나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1953~) 대통령도 예술적 감각을 화려한 열정과 절제된 프로페셔널 패션스타일로 완성했다.
그녀는 아르헨티나의 제54대 대통령인 네스토르 키르치네르의 부인이다. 2007년 남편의 후임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에 출마, 당선됐다.
무용수 출신인 그녀는 패션감각도 탁월해 아르헨티나의 '재클린'이라고 불린다. 하지만 유명 디자이너의 옷만 선호할 만큼 패션에 지나치게 민감해 대외적 이미지에만 집착한다는 평을 듣기도 한다.
1940년대 중반 후안 페론 대통령의 부인 에바 페론(1919~1952)도 남편만큼 유명했다. 빈민층 출신인 에바는 온갖 역경을 딛고 '국모'가 된 후 노동자와 서민들을 위해 파격적인 복지정책을 내놓아 국민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email protected]
최근 임신 소식으로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프랑스의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의 부인 카를라 브루니(1967~)는 남편보다 유명하다.
패션모델과 가수 출신인 브루니의 패션 감각은 대중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8년 영국 방문 기간 동안 회색톤의 깔끔한 정장과 앙증맞은 모자, 남색의 이브닝드레스 등 세련된 패션을 선보이며 영국인들의 찬사를 받았다.
미국의 존 F. 케네디의 부인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1929~1994)도 패션감각이 뛰어났다. 지금까지도 그녀의 패션은 '재키룩', '재키스타일'이라 불리며 재해석되고 있다.
1960년대부터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가 만들어낸 아이템은 지금까지도 머스트 해브 아이템 영순위로 통한다. 얼굴의 반을 가리는 선글라스, 대중의 눈을 피하려고 머리에 두른 스카프, 세줄짜리 진주목걸이 등이다.
재키는 프랑스계 미국인 가정에서 태어나 신문 기자로 활동하였을 당시 존 f.케네디를 만나 2년간에 뜨거운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다이애나 전 왕세자비(1961~1997) 역시 패션 리더로 불렸다. 그녀는 독특한 개성으로 표현된 '다이애나 룩'을 산보였다.
어깨 라인이 시원하게 보이는 오프 숄더 드레스는 다이애나의 시그니처 룩 중 하나다. 찰스 황태자와 약혼 후, 1981년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던 런던 골드스미스 홀의 자선 파티에서 검정색 오프 숄더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다이애나는 사진작가들과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다이애나는 왕실 담당 영국 디자이너 브루스 올드필디가 제작한 벨벳 오프 숄더 가운과 티아라와 오프 숄더 벨벳 블랙 드레스의 매칭 등 자신에게 어울리는 룩을 선보였다.
아르헨티나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1953~) 대통령도 예술적 감각을 화려한 열정과 절제된 프로페셔널 패션스타일로 완성했다.
그녀는 아르헨티나의 제54대 대통령인 네스토르 키르치네르의 부인이다. 2007년 남편의 후임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에 출마, 당선됐다.
무용수 출신인 그녀는 패션감각도 탁월해 아르헨티나의 '재클린'이라고 불린다. 하지만 유명 디자이너의 옷만 선호할 만큼 패션에 지나치게 민감해 대외적 이미지에만 집착한다는 평을 듣기도 한다.
1940년대 중반 후안 페론 대통령의 부인 에바 페론(1919~1952)도 남편만큼 유명했다. 빈민층 출신인 에바는 온갖 역경을 딛고 '국모'가 된 후 노동자와 서민들을 위해 파격적인 복지정책을 내놓아 국민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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