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1993년 열린 대전엑스포의 공식 마스코트인 '꿈돌이'를 활용한 각종 캐릭터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미지는 꿈돌이 캐릭터. (사진=대전엑스포과학공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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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1993년 열린 대전엑스포의 공식 마스코트인 '꿈돌이'를 활용한 각종 캐릭터 사업이 추진된다.
19일 대전시와 대전엑스포과학공원에 따르면, 과학공원측은 목원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과와 공동으로 꿈돌이 캐릭터를 이용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과학공원측은 다음주말까지 기본계획을 완성할 계획으로 최근 목원대 만화·애니메이션과 관계자와 두 차례 모임을 갖고 대전엑스포 개최 20주년을 기념해 잊혀진 꿈돌이를 되살려내는 사업을 추진키로 의견을 모았다.
검토되고 있는 내용은 꿈돌이가 등장하는 전국 애니메이션 대회, 만화, 연극, 캐릭터 상품 개발, 과학교육용 CD제작 등으로 전해졌다. 또 평면적인 이미지도 입체적으로 진화시키는 등 요즘 추세에 맞도록 캐릭터에 대한 일부 수정도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과학공원은 지난 5일 어린이날 당시 꿈돌이 캐릭터에 대한 인지도와 호응도를 살피는 차원에서 티셔츠를 제작·판매한 결과 300장 이상을 팔아 꿈돌이 캐릭터의 사업성이 충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임윤식 대전엑스포 과학공원 본부장은 "관람객 1000만명이 넘은 대전엑스포의 꿈돌이 캐릭터에 대한 인지도가 매우 높아 경쟁력이 있다고 본다"며 "대전엑스포 20주년을 맞아 이미지를 개선하고 다양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해 꿈돌이를 되살려 내겠다"고 말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국민에게 각인된 대전의 이미지는 엑스포이고 대전하면 공식마스코트인 꿈돌이인데 지금은 많이 잊혀졌다"며 "꿈돌이 캐릭터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꿈돌이를 재탄생 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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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대전시와 대전엑스포과학공원에 따르면, 과학공원측은 목원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과와 공동으로 꿈돌이 캐릭터를 이용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과학공원측은 다음주말까지 기본계획을 완성할 계획으로 최근 목원대 만화·애니메이션과 관계자와 두 차례 모임을 갖고 대전엑스포 개최 20주년을 기념해 잊혀진 꿈돌이를 되살려내는 사업을 추진키로 의견을 모았다.
검토되고 있는 내용은 꿈돌이가 등장하는 전국 애니메이션 대회, 만화, 연극, 캐릭터 상품 개발, 과학교육용 CD제작 등으로 전해졌다. 또 평면적인 이미지도 입체적으로 진화시키는 등 요즘 추세에 맞도록 캐릭터에 대한 일부 수정도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과학공원은 지난 5일 어린이날 당시 꿈돌이 캐릭터에 대한 인지도와 호응도를 살피는 차원에서 티셔츠를 제작·판매한 결과 300장 이상을 팔아 꿈돌이 캐릭터의 사업성이 충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임윤식 대전엑스포 과학공원 본부장은 "관람객 1000만명이 넘은 대전엑스포의 꿈돌이 캐릭터에 대한 인지도가 매우 높아 경쟁력이 있다고 본다"며 "대전엑스포 20주년을 맞아 이미지를 개선하고 다양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해 꿈돌이를 되살려 내겠다"고 말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국민에게 각인된 대전의 이미지는 엑스포이고 대전하면 공식마스코트인 꿈돌이인데 지금은 많이 잊혀졌다"며 "꿈돌이 캐릭터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꿈돌이를 재탄생 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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