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미 캘리포니아주)=BW/뉴시스】
-- 계좌정보 없이도 결제가 가능한 새로운 디지털 지갑 서비스, 2011년 가을 북미에서 출시 예정 --
전자결제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비자(Visa Inc. 뉴욕증권거래소:V)가 차세대 결제 솔루션을 11일 발표했다. 본 솔루션은 기존 및 디지털 전자상거래, 모바일 상거래, 급격히 증가 중인 소셜네트워킹 상거래 환경에서도 비자의 판매시점관리(point-of-sale) 방식의 편의성, 안정성, 안전을 그대로 재현할 것이다. 본 솔루션의 새로운 기능들로는 안전한 다채널간 디지털 지갑과, 전 세계 각지의 시장별 고유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다양한 맞춤형 모바일 결제 서비스 등이 있다.
비자의 조셉 W 선더스(Joseph W. Saunders)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우리의 새로운 솔루션들은 훨씬 폭넓은 소비자 선택권, 편의성, 조절능력을 제공하여 고객들의 사업 성장을 돕는다. 미결제된 온라인 쇼핑카트를 줄이고 신규 계좌 발급인들을 비자 네트워크로 끌어들임으로써 상인, 소비자, 금융기관 모두가 이득을 볼 수 있도록 한다”며 “또한 우리는 비자의 새로운 결제 상품과 서비스가 현재 기존 금융 서비스에 대한 접속이 불충분한 수십억 모바일 가입자에 대한 금융소외계층 포용(financial inclusion)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 복잡한 경제, 간단한 상거래
비자는 정립된 전자결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고, 인터넷 이용이 계속 증가 중이며, 모바일 네트워크 시장이 방대한 국가들에 디지털 지갑과 서비스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지털 지갑은 비자와 비자 외 결제 계좌를 저장하며, 비자 페이웨이브(Visa payWave)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NFC 결제를 지원하고, 다양한 범위의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여 전자상거래, 모바일 상거래, 소액결제, 소셜네트워크, 개인 대 개인 결제(person-to-person payments) 등을 포함한 여러 종류의 상거래 시나리오들에 접목할 예정이다.
비자는 디지털 지갑을 출범을 위해 업계 일류의 결제카드 회사, 지역은행, 신용조합, 매입사, 결제처리사, 판매업체들과 협력하고 있다. 비자의 지갑 전략을 지원하는 금융 기관 및 조직들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바클리카드 US(Barclaycard US), BB&T 코퍼레이션(BB&T Corporation), CSCU(Card Services for Credit Unions, CSCU), ICBA 뱅카드(ICBA Bancard), 퍼스트 파이낸셜 뱅크 오하이오(First Financial Bank of Ohio), 노드스톰 fsb(Nordstrom fsb), 펜타곤 페더럴 크레딧 유니언(Pentagon Federal Credit Union), PNC 뱅크(PNC Bank), PSCU 파이낸셜 서비시즈(PSCU Financial Services), 레전스 뱅크(Regions Bank), 로얄 뱅크 오브 캐나다(Royal Bank of Canada), 스코티아뱅크(Scotiabank), TD 뱅크그룹(TD Bank Group, 미국 및 캐나다) US 뱅크(US Bank).
비자는 2011년 가을 미국과 캐나다에서 디지털 지갑을 출시할 예정이다.
디지털 지갑의 핵심 기능에는 다음 사항들이 포함된다:
- 클릭-투-바이(Click-to-buy): 이메일 주소, 별명, 온라인 ID,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결제 주소, 계좌번호, 유효기한 없이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쇼핑을 할 수 있다. 또한 비자는 온라인 구매에 대한 보안 층을 더욱 늘리는 다이내믹 인증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 크로스-채널 결제 솔루션(Cross-channel payments solution): 지갑 서비스는 여러 종류의 비자와 비자 외 결제 계좌들을 통합하여 모바일, 전자상거래, 소셜네트워크, 소매 POS(point-of-sale)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 환경설정 관리(Preference management): 메뉴를 통해 소비자들은 자신의 지갑 작동에 대한 환경을 설정할 수 있다. 프라이버시 설정에서 상거래 업체 유형이나 구매금액에 기반하여 어떤 계좌가 사용될 것인지에 대한 설정에 이르기까지 개인용 지갑의 기능을 맞춤화하고 조절할 수 있다.
- 상거래 업체 제안: 참여 거래업체들의 금액 절약을 위한 할인이나 프로모션에 가입하여 자신의 쇼핑 경험을 개인화할 수 있는 서비스.
선더스는 “인터넷과 모바일 기술이 널리 보급되면서 사람들이 세계 곳곳을 통해 연결되고 거래하는 방식도 변화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현지 맞춤형 결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며 “우리는 전자상거래와 모바일 기기를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내놓았다. 이 솔루션들은 사람들이 비자카드를 대리점에서 사용하며 누렸던 편의, 안정성, 안전과 똑같은 ‘비자 수준의 품질(Visa-quality)’을 제공한다. 이렇게 하면서 우리는 우리의 브랜드, 제품, 네트워크, 50여 년의 결제 경험을 이용하여 디지털 결제로의 대이주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 신흥경제시장에서의 모바일 결제
모바일 결제가 빠르게 성장 중인 몇몇 신흥 시장에서 비자는 금융기관들과 모바일 네트워크 운영업체들과 협력하여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안정적인 글로벌 결제방식과,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자금 전송 및 수취, 금융계좌 관리, 추가지불 방식의 무선통신 능력을 제공할 것이다. 디지털 지갑을 위한 다양한 범위의 특징과 기능이 개발 중이며 이를 통해 비자는 현지 요구에 맞춘 서비스를 조정, 탑재하는 수많은 전략들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다.
인도와 러시아 같은 국가들에서는 카드 발급과 모바일 가입율이 매우 높지만 카드 사용은 상대적으로 낮다. 비자는 금융기관들과 모바일 사업자들과 협력하여 기존 카드 포트폴리오와 모바일 기기를 연동시켜 모바일 기기에도 결제 기능을 부여함으로써 계좌 활성화와 사용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의 국가들은 모바일 기기 사용률이 높고 기존의 전자결제 인프라가 덜 발달되어 있다. 비자는 모바일 네트워크 사업자들과 협력하여 새로운 가상 모바일 선불형 비자 계좌를 모바일 전화번호에 연동시키고 이를 통해 현금 입출금, 개인결제, 요금결제와 무선통신 추가지불을 포함한 모바일 결제를 가능하게 할 방침이다. 비자는 또한 현재 기본 모바일 뱅킹 및 결제 서비스를 은행을 이용하지 않거나 금융서비스를 잘 이용하지 않는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기존의 “폐쇄형 루프(closed loop)” 모바일 금융 서비스들을 글로벌 개방형 루프 네트워크인 비자넷(VisaNet)으로 연결시킬 계획이다. 이 통합작업은 페쇄형 루프 시스템을 개방하고, 소비자와 상인들에게 그들의 기존 현지 지역의 사례들을 넘어선 전례없는 규모의 기능성과 수용성을 제공할 것이다.
모든 신흥 지역시장에서, 비자의 정교한 결제기술과 글로벌 결제 표준 정립을 이끈 획기적인 업적은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망사업자, 기기 모델, 운용 시스템 간의 복잡한 미로를 돌파해나가고, 수백만의 신규 및 기존 비자 계좌고객들이 결제 서비스를 위해 모바일 기술을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 혁신, 인수, 협력을 통한 비자 네트워크 역량의 확대
비자는 비자넷, 자사의 글로벌 프로세싱 네트워크, 선도적인 신용, 직불, 선불, 상용 제품 플랫폼, 자회사인 사이버소스(CyberSource), 오소라이즈닷넷(Authorize.net), 플레이스팬(PlaySpan) 등을 통해 얻은 새로운 능력, 독특한 전문성과 핵심 사업 파트너 서비스를 통합시켜 차세대 서비스들을 개발하고 있다. 현지에 적합하고 글로벌하게 운용가능한 유연한 솔루션을 구축하면서 더 많은 참여자들을 자사 네트워크로 끌어들이고 그들의 연결과 거래 가능성을 확대할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선더스는 “우리의 구축, 구매, 협력 접근법으로, 비자는 빠른 시장 진입과 규모에 따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이런 솔루션은 인터넷, 모바일, 전자결제기술의 융합에 의해 새롭게 생겨난 신규 수요를 미리 보고 대처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다”라며 “비자와 자회사들은 금융기관, 상거래업체, 모바일 네트워크 사업자, 혁신 기술제공업체들과 협력하여 새로운 결제 방식들을 전 세계의 더 많은 소비자들과 상인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영 웹캐스트
비자 경영진은 라이브 오디오 웹캐스트를 동부표준시각 11일 오전 11시(태평양 표준시각 오전 8시)에 시작할 예정이다. 전화회의 접속 정보는 미국은 888-790-4410, 그 외 국가는 773-756-0127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컨퍼런스 접속코드는 092075이다. 전화회의 다시듣기는 5월 26일까지 가능하며 미국은 866-501-8774, 그 외 국가는 203-369-1854를 통해 들을 수 있다. 라이브 전화회의와 다시듣기, 자료는 비자의 투자자 관계 부문 웹사이트(www.investor.visa.com)를 통해서도 접속 가능하다.
▲ 비자에 대하여
비자(Visa Inc.)는 세계 최대의 소매 전자 지불 네트워크 운용 기업으로 빠르고 안전하며 안정적인 디지털 머니를 전달하기 위해 200여 개 이상의 국가와 영토의 소비자, 사업, 금융기관, 정부를 연계하는 글로벌 결제 기술을 제공한다. 디지털 머니 결제를 도모하는 가장 발전된 프로세싱 네트워크인 비자넷(VisaNet)은 초당 2만 건 이상의 거래를 처리하며, 소비자를 위한 사기방지와 상거래자를 위한 안전한 대금지불 서비스를 지원한다. 비자는 카드 발급, 신용대출, 이자율, 수수료 책정 등의 은행 업무를 하지 않는다. 하지만 비자는 직불카드 결제, 신용카드 선불 또는 후불 결제 등 다양한 신용제품으로 금융기관 고객들에게 더욱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혁신을 실천하고 있다. 추가 정보는 홈페이지 www.corporate.visa.com에서 찾을 수 있다.
▲ 미래예측진술
본 보도자료는 1995년 제정 미 증권민사소송개혁법(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이 정의한 바에 따른 미래예측진술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진술들은 “할 것이다(will)”, “예상했다(expected)”, “의도하다(intends)”, “목표로 하다(aims)“, “가속화하다(accelerate)”, “확장하다(expand)” 같은 용어들과 미래예측진술로 확인되는 유사 표현들로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미래예측진술들의 예로는 제안된 새로운 디지털 지갑과 모바일 결제의 타이밍, 영향, 내용, 안정성, 수용여부, 구현, 전반적인 성공을 포함하지만 여기에만 국한되지는 않는다. 본질적으로, 미래예측진술은 (1) 작성일 현재에 대해서만 말하고 (2) 미래 실적이나 성과를 보장하지 않으며 (3) 예측이나 양화가 어려운 위험, 불확실성, 추정 등에 지배 받는다. 따라서 실제 결과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이 미래예측진술과는 실질적, 반대적으로 달라질 수 있다:
- 신규 법안, 규제안, 시장장벽의 영향. 특히 전자상거래, 모바일 결제, 소비자 프라이버시, 데이터 사용 및 보안에 영향을 미치는 법률들
- 글로벌 경제, 정치, 건강환경 조건 등과 같은 거시경제적 요인들
- 전자상거래와 모바일 결제 성장의 하향세
- 전자상거래와 모바일 결제 영역에서 경쟁업체의 혁신을 따라잡을 수 없는 경우
- 가격경쟁 압력, 은행 및 상인 연대강화 및 가격문제에 대한 집중, 자사의 관계 및 명망에 대한 부정적 변화, 자사 시스템 파괴 및 효율적인 거래 처리 불능 상황, 계정자료 누출 및 사기 증가와 기타 시스템 관련 불법행위, 자사 시스템 간의 교환운용성 유지실패를 포함한 비자 유럽(Visa Europe)에서 떠오르고 있는 문제들 등과 같은 산업 및 시스템 발전 측면에서의 경우들
그 밖에 미 증권거래위원회(U.S.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에 10-k 양식으로 자사가 제출한 최근 연례보고서에 언급된 “리스크 요인들”이라는 제목으로 논의된 기타 요인들이 있다. 위 진술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기를 권한다. 법에 의해 강제되지 않는 한, 자사는 어떠한 미래예측진술도 새로운 정보나 향후 추이 및 기타 요인들로 인해 업데이트하거나 수정하지 않는다.
[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 연락처:
비자(Visa Inc.)
라이언 도노반(Ryan Donov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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