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영화채널 OCN이 영화 '클레오파트라'로 엘리자베스 테일러를 추모한다. 테일러는 2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79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1963년 작 '클레오파트라'는 테일러를 스타의 반열에 올려놓은 작품이다. 4시간 분량의 대작이다. 테일러는 이 작품으로 당시 출연료 100만 달러를 받은 최초의 할리우드 여배우가 됐다.
테일러는 지금까지 '클레오파트라' 역을 가장 완벽하게 연기한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극중 패션, 헤어스타일, 화장법 등으로도 주목받았다. 상대역 리처드 버튼(1925~1984)과 부부로 맺어지기도 했다.
15세 관람가이며 27일 오전 5시10분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1963년 작 '클레오파트라'는 테일러를 스타의 반열에 올려놓은 작품이다. 4시간 분량의 대작이다. 테일러는 이 작품으로 당시 출연료 100만 달러를 받은 최초의 할리우드 여배우가 됐다.
테일러는 지금까지 '클레오파트라' 역을 가장 완벽하게 연기한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극중 패션, 헤어스타일, 화장법 등으로도 주목받았다. 상대역 리처드 버튼(1925~1984)과 부부로 맺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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