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도 나이키 제품 믿고 살 수 있어요”
【서울=뉴시스】박영기 기자 = 나이키 공식 온라인 스토어(nikestore.co.kr)가 아시아에서는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에서 17일 오픈했다.
이에 따라 나이키 제품을 공식 판매 매장에 직접 찾아 가지 않고도, 정품 여부 걱정 없이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또 한국 소비자들만을 위해 ‘마이 락커(MyLOCKER)’ 및 ‘M.O.S.(Members Only Store)’기능을 추가해 다른 나라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이 락커’는 자신이 구매를 희망하는 물건이나, 실 구매는 하지 않더라도 관심이 있는 제품으로 자신의 스포츠 락커룸을 웹상에서 꾸밀 수 있도록 해 소비자들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으며, M.O.S는 나이키 온라인스토어 SNS (facebook.com/NikeStore.kr & twitter.com/NikeStore_kr)를 통해 발급되는 프로모션 코드를 부여받은 회원들에게 시즌 한정으로 진행되는 프리미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온라인상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다.
17일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 한국 론칭을 기념, M.O.S에서는 일반 매장에서는 그 동안 만나기 어려웠던 에어조던 시리즈를 한정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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