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이민정·정엽 옛날사진들, 비교해보세요

기사등록 2011/03/15 21:51:59

최종수정 2016/12/27 21:51:57

【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스타들의 옛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엄지원(34)이 KBS 2TV '지구용사 벡터맨'(1998)에 출연한 모습이 '싸인 엄지원의 충격적인 과거사진 영상'이라는 제목으로 포털 게시판에 올라왔다. 어린이 드라마 '지구용사 벡터맨'의 레디아 공주다. 반짝이 옷을 입고 레이저를 쏘고 있다.

 이민정(29)은 2004년 영화 '아는 여자'에 출연한 모습이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이나영 친구 이민정'이라는 제목으로 떴다. 영화 속에서 이민정은 이나영의 고민을 들어주는 친구를 연기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볼살이 다소 오른 모습이지만 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현재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평이다.

 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 정엽(34)은 붉은테 안경을 쓴 모습, 빨간 꽃무늬 셔츠를 입은 모습 등이 각종 포털 사이트에 공개됐다. 

 네티즌들은 "벡터맨출연 시절에도 예뻤다", "자꾸 웃음이 난다", "조금 촌스러워 보이지만 풋풋한 매력이 있다", "정엽은 모습이 현재와 다르다. 혹시 성형한 것 아니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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