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진현철 기자 = 탤런트 정일우(24)가 오토바이에 다시 오른다.
16일 시작하는 SBS TV 수목드라마 '49일'(극본 소현경·연출 조영광)에 영혼들을 사후세계로 인도하는 현대판 저승사자 '스케줄러'로 나오는 정일우는 자신의 '애마'로 오토바이를 택했다.
2006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오토바이를 탄 반항아' 이미지로 스타덤에 올랐다. 당시 정일우는 물론 그의 오토바이 기종과 가격으로도 관심이 쏠렸다.
어둡고 암울할 것 같은 저승사자를 밝고 재미있게 바꾼 것이 스케줄러다. 오토바이에 아이돌그룹 멤버같은 헤어스타일과 패션까지 가미된다.
한편 '49일'은 결혼식 전날 교통사고로 뇌사상태에 빠진 지현(남규리)이 스케줄러(정일우)의 도움을 받아 49일 안에 가족 외 그녀를 사랑하는 3명의 눈문을 받아내야 하는 미션을 완수,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email protected]
16일 시작하는 SBS TV 수목드라마 '49일'(극본 소현경·연출 조영광)에 영혼들을 사후세계로 인도하는 현대판 저승사자 '스케줄러'로 나오는 정일우는 자신의 '애마'로 오토바이를 택했다.
2006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오토바이를 탄 반항아' 이미지로 스타덤에 올랐다. 당시 정일우는 물론 그의 오토바이 기종과 가격으로도 관심이 쏠렸다.
어둡고 암울할 것 같은 저승사자를 밝고 재미있게 바꾼 것이 스케줄러다. 오토바이에 아이돌그룹 멤버같은 헤어스타일과 패션까지 가미된다.
한편 '49일'은 결혼식 전날 교통사고로 뇌사상태에 빠진 지현(남규리)이 스케줄러(정일우)의 도움을 받아 49일 안에 가족 외 그녀를 사랑하는 3명의 눈문을 받아내야 하는 미션을 완수,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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