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JYP 코스닥 가고, 비 제이튠 사라지고…

기사등록 2011/02/16 18:36:00

최종수정 2016/12/27 21:43:31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39)의 회사 JYP엔터테인먼트가 코스닥에 들어갔다.

 동시에 연예인 비(29·정지훈)를 매니지먼트하는 제이튠엔터테이먼트는 4년 만에 간판을 내리게 됐다.

 JYP가 최대주주인 제이튠은 16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JYP엔터테인먼트로 바꾸기로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대표이사도 기존의 김윤철 대표에서 정욱 대표로 변경했다고 알렸다. 박진영과 JYP의 변상봉 부사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표종록 전 키이스트 대표는 사외이사가 됐다.

 제이튠은 23일부터 사명을 JYP엔터테인먼트로 갈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JYP는 코스닥 상장기업인 제이튠과 합병을 통한 우회상장으로 코스닥 진입에 성공했다. JYP는 지난해 12월27일 제3자 배정을 통해 코스닥 상장기업인 제이튠의 최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비는 올해 입대할 때까지 가수와 배우 등 연예활동에만 집중하고 싶다며 JYP에게 회사의 경영을 맡아 달라고 요청했다. 비는 작년 7월 자신이 최대주주로 있던 제이튠의 보유주식 350만7230주(4.72%) 전량을 장내 매도, '먹튀' 논란을 자초했다.

 비는 2007년 5월 "서로 발전적인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며 JYP에서 나왔다. 같은해 9월 코스닥 상장사 세이텍을 인수, 11월 제이튠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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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JYP 코스닥 가고, 비 제이튠 사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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