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한국관광공사가 KT의 'U 헬스' 서비스를 활용, 화상 진료시스템을 구축한 한국의료관광 'U 헬스센터'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오픈, 6개월간 시범 운영한다.
고화질 영상통화를 통해 각종 검사결과와 영상자료를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는 원격 의료상담시스템을 갖췄다.
블라디보스톡 현대호텔 5층에서 원격진료 상담부스 4개를 운영한다. 러시아인 의사와 통역사, 코디네이터가 1명씩 상주하여 의료관광객 유치업무를 담당한다.
현지 의료관광 잠재 소비자들의 반응과 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혈압측정기, 체지방분석기, 혈당기, 초음파검사기 등 기본적인 검진장비 등을 구비할 예정이다.
고화질 영상통화를 통해 각종 검사결과와 영상자료를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는 원격 의료상담시스템을 갖췄다.
블라디보스톡 현대호텔 5층에서 원격진료 상담부스 4개를 운영한다. 러시아인 의사와 통역사, 코디네이터가 1명씩 상주하여 의료관광객 유치업무를 담당한다.
현지 의료관광 잠재 소비자들의 반응과 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혈압측정기, 체지방분석기, 혈당기, 초음파검사기 등 기본적인 검진장비 등을 구비할 예정이다.

의료관광에 관심이 있는 한국의 병·의원과 유치업체는 U헬스센터의 원격 검진시스템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화상회의 시스템을 갖춘 컨퍼런스 룸도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관광공사에 따르면, 2010년 극동러시아 지역에서 1500여명이 의료관광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2013년까지 러시아 의료관광객 1만명 유치를 목표로 정했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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