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진현철 기자 = 최강희(34)와 원빈(34)이 영화예매 사이트 '맥스무비'가 뽑은 2010년 최고 남녀배우가 됐다.
지난달 4일부터 31일까지 맥스무비 홈페이지 투표 결과, '쩨쩨한 로맨스'의 최강희와 '아저씨'의 원빈은 각 17만8201, 20만5606표를 얻었다.
최고 작품상은 '인셉션', 최고 감독상은 '아저씨'의 이정범(40) 감독에게 돌아갔다.
2010년 개봉한 한국·외국 영화 398편을 대상으로 총 76만421명이 참여했다.
[email protected]
지난달 4일부터 31일까지 맥스무비 홈페이지 투표 결과, '쩨쩨한 로맨스'의 최강희와 '아저씨'의 원빈은 각 17만8201, 20만5606표를 얻었다.
최고 작품상은 '인셉션', 최고 감독상은 '아저씨'의 이정범(40) 감독에게 돌아갔다.
2010년 개봉한 한국·외국 영화 398편을 대상으로 총 76만421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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