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17~21일 입학사정관 '심화연수'

기사등록 2011/01/14 20:12:34

최종수정 2016/12/27 21:32:10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서울대학교는 17일부터 21일까지 관악구 교내 교육정보관에서 '입학사정관 전문양성·훈련 프로그램 심화연수'를 실시한다.  14일 서울대에 따르면 이번 심화연수에서는 연수경험이 있는 진학담당 교사와 대학 입학사정관이 동수로 참여한 가운데 고등학교와 대학이 연계해 입학사정관제 입시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킬 방안을 찾는다.  17일에는 주요 논점에 대해 논의하고 18일에는 교사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학사정 실습을 수행한다.  19일에는 진학지도 및 성공사례 발표, 20일에는 입학사정관 대입전형 개발 조별발표, 21일에는 '고교-대학 소통을 통한 공교육 역량 강화 방안'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가 각각 진행된다.  권오현 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자리는 고교 교사와 대학 입학사정관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입시를 함께 점검해 본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며 "고교-대학 연계교육을 정착시킬 하나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서울대, 17~21일 입학사정관 '심화연수'

기사등록 2011/01/14 20:12:34 최초수정 2016/12/27 21:32:10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