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관광호텔, 경남소방안전 명품 건축물 선정

기사등록 2010/12/15 16:20:14

최종수정 2017/01/11 12:59:21

【진주=뉴시스】박세진 기자 = 경남 진주 동방관광호텔이 도내 소방안전 명품 건축물로 선정됐다.

 진주소방서는 15일 경남 소방안전인증제평가에서 소방안전 명품 건축물로 인증받은 동방호텔에 인증패를 전달했다.

 올해 처음 도입된 건축물 소방안전인증제는 숙박업이 주된 대형 건축물의 자율 안전관리능력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도내 소방안전학과 교수, 건축 기술사 등 권위있는 전문가들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1,2차에 걸친 엄정한 평가로 선정한다.

 소방안전인증을 받은 건축물의 경우 2년간 소방검사가 면제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이창화 서장은 "앞으로도 자율적인 소방안전환경을 조성하고 안전관리 체게 확립에 기여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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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관광호텔, 경남소방안전 명품 건축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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