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진현철 기자 = 연예계 공식커플로 알려진 모델 출신 탤런트 김민희(28)와 이수혁(22)이 헤어졌다.
이수혁의 매니지먼트사 싸이더스HQ는 29일 “두 사람이 헤어진지 얼마되지 않았다”고 확인했다.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혁 측은 “젊은 두 남녀가 자연스럽게 사귀다 최근 이별을 결정하고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2008년부터 연인 관계임을 밝혀온 이들은 스케줄이 바빠지면서 소원해졌다. 이수혁은 최근 영화 ‘이파네마 소년’ 개봉 뒤 홍보 일정 등을 소화했고, TV 드라마 ‘왓츠업’을 녹화 중이다. 김민희는 전주와 인천을 오가며 영화 ‘모비딕’을 촬영하고 있다.
앞서 김민희의 매니지먼트사 BH엔터테인먼트는 “11월 초 자연스럽게 이별해 좋은 친구 사이로 남게됐다”고 알렸다.
[email protected]
이수혁의 매니지먼트사 싸이더스HQ는 29일 “두 사람이 헤어진지 얼마되지 않았다”고 확인했다.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혁 측은 “젊은 두 남녀가 자연스럽게 사귀다 최근 이별을 결정하고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2008년부터 연인 관계임을 밝혀온 이들은 스케줄이 바빠지면서 소원해졌다. 이수혁은 최근 영화 ‘이파네마 소년’ 개봉 뒤 홍보 일정 등을 소화했고, TV 드라마 ‘왓츠업’을 녹화 중이다. 김민희는 전주와 인천을 오가며 영화 ‘모비딕’을 촬영하고 있다.
앞서 김민희의 매니지먼트사 BH엔터테인먼트는 “11월 초 자연스럽게 이별해 좋은 친구 사이로 남게됐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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