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문성대 기자 = 박태환(21. 단국대)이 광저우아시안게임에 입고 출전할 수영복이 페이스북을 통해 10일 공개됐다.
박태환에게 수영복과 경기 장비를 공급하고 있는 스피도코리아(www.speedo.co.kr)는 박태환이 광저우아시안게임에 입을 수영복을 페이스북(www.facebook.com/speedokorea)을 통해 선보였다.
박태환의 수영복은 스피도가 새롭게 개발한 '레이저 레이서 엘리트' 제품이며, 신소재로 만든 전신수영복을 금지한 국제수영연맹의 기준에 맞는 반신 수영복이다.
국제수영연맹은 지난해 8월 경기복은 직물 소재여야 하며, 배꼽 위를 넘을 수 없고 무릎 아래로 내려올 수 없는 반신 수영복만 허용한다고 규정을 개정한 바 있다.
박태환의 수영복은 초경량 첨단 직물 소재인 레이저 펄스 원단을 사용한 반신 수영복으로, 강력한 압축력을 갖추고 있어 수영 시 근육 및 피부의 움직임을 최소한으로 줄여주며 물과의 마찰을 최소화시킨다.
또 신체를 최대한 부드럽게 감싸는 최신의 3D 쓰리피스 패턴을 도입해 최대한 자연스러운 수영 동작이 가능하며, 세계 최초로 초음파 접합 방식을 채택해 봉제선이 전혀 없는 수영복이다.
스피도코리아는 박태환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트위터(www.twitter.com/speedokorea)를 개설해 박태환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네티즌들이 응원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아시안게임 기간 중에는 박태환의 경기 및 경기장 이모저모를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박태환에게 수영복과 경기 장비를 공급하고 있는 스피도코리아(www.speedo.co.kr)는 박태환이 광저우아시안게임에 입을 수영복을 페이스북(www.facebook.com/speedokorea)을 통해 선보였다.
박태환의 수영복은 스피도가 새롭게 개발한 '레이저 레이서 엘리트' 제품이며, 신소재로 만든 전신수영복을 금지한 국제수영연맹의 기준에 맞는 반신 수영복이다.
국제수영연맹은 지난해 8월 경기복은 직물 소재여야 하며, 배꼽 위를 넘을 수 없고 무릎 아래로 내려올 수 없는 반신 수영복만 허용한다고 규정을 개정한 바 있다.
박태환의 수영복은 초경량 첨단 직물 소재인 레이저 펄스 원단을 사용한 반신 수영복으로, 강력한 압축력을 갖추고 있어 수영 시 근육 및 피부의 움직임을 최소한으로 줄여주며 물과의 마찰을 최소화시킨다.
또 신체를 최대한 부드럽게 감싸는 최신의 3D 쓰리피스 패턴을 도입해 최대한 자연스러운 수영 동작이 가능하며, 세계 최초로 초음파 접합 방식을 채택해 봉제선이 전혀 없는 수영복이다.
스피도코리아는 박태환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트위터(www.twitter.com/speedokorea)를 개설해 박태환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네티즌들이 응원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아시안게임 기간 중에는 박태환의 경기 및 경기장 이모저모를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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