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 절차 논의 계속‥사회장 고려 중
【서울=뉴시스】김미영 박성환 기자 = 김영삼 전 대통령이 황장엽 전 북한노동당 비서의 장례식을 총괄 지휘하게 됐다.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는 10일 황 전 비서의 시신이 안치된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서 "김 전 대통령이 장례위원회 위원장을 맡을 것"이라며 "김 전 대통령도 이를 수락했다"고 발표했다.
박 대표는 "장례위원회 위원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며 "장지, 화장 여부 등 구체적인 절차는 논의 중이나 사회장을 고려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선생님은 귀가 어두운 것 빼고는 평소 말씀을 잘 하셨다"며 "본래 내일(11일) 오전 10시께 선생님과 만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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