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케이블채널 M넷 ‘슈퍼스타K 2’의 출연자 존 박(22)과 장재인(19)이 난데없는 부부설에 휘말렸다.
7일 여성전문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에는 존 박과 장재인을 닮은 부부가 노래자랑대회에서 상을 받는 장면이 담겨있다. 귀여운 아들과 딸이 더해져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존 박과 장재인을 실제 커플로 만들자고 나섰다. 이미 시나리오도 짠 상태다.
“존박은 장재인과 결혼하게 됩니다. 그리고 전국노래자랑에 나가서 최우수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미래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오신 분이 보내주신 사진”이라며 즐거워했다. “딸 하나 아들 하나 애도 낳았네요”, “암튼 우리나라 네티즌들 참 대단하다”, “너무 비슷해 웃음만 나온다”는 반응도 있다.
한편 ‘슈퍼스타K 2’ 본선 3번째 무대에서 살아남은 장재인, 존 박, 강승윤(16), 허각(25) 등 4명은 8일 밤 11시 4번째 무대에서 심사위원 이승철(44), 윤종신(41), 엄정화(41)의 노래로 경쟁한다.
[email protected]
7일 여성전문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에는 존 박과 장재인을 닮은 부부가 노래자랑대회에서 상을 받는 장면이 담겨있다. 귀여운 아들과 딸이 더해져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존 박과 장재인을 실제 커플로 만들자고 나섰다. 이미 시나리오도 짠 상태다.
“존박은 장재인과 결혼하게 됩니다. 그리고 전국노래자랑에 나가서 최우수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미래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오신 분이 보내주신 사진”이라며 즐거워했다. “딸 하나 아들 하나 애도 낳았네요”, “암튼 우리나라 네티즌들 참 대단하다”, “너무 비슷해 웃음만 나온다”는 반응도 있다.
한편 ‘슈퍼스타K 2’ 본선 3번째 무대에서 살아남은 장재인, 존 박, 강승윤(16), 허각(25) 등 4명은 8일 밤 11시 4번째 무대에서 심사위원 이승철(44), 윤종신(41), 엄정화(41)의 노래로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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